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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
세상에...89년생이면 동갑내기 친구잖아...
편히 쉬시고...
유게이들도 다들 힘내여...ㅠ
세상에...89년생이면 동갑내기 친구잖아...
편히 쉬시고...
유게이들도 다들 힘내여...ㅠ
제목이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
젊은 사람은 복지지원 받기도 힘드니...
나도 저렇게 될꺼같아서 무섭다...
젊어서 돈없는데 몸까지 아프기 시작하면 진짜 답없음
살다가 욕심없이 갑니다 너무 슬프네 저분도 분명히 이루고 싶은 꿈이나 소망이있으셨을텐데
....똥수저인데 몸까지 다치면 진짜 끝장인데....걍 씁쓸허네
실업고 졸업해서 바로 취업전선 뛰어들었다가.. 저맘때 거제도 조선소 사정이 급격이 안좋아지고
다리도 다쳐서 상경했다가 저리 됐는갑네...
혼자 올라와서 많이 외롭고 힘든데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아프면 사람이 죽지 그게 뭔 청춘인가...
집도 어렵고 이런 상황에서 몸까지 다치면 정말 답도 없지...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