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건담 제작이 끝난 후에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 "스태프들 전원의 집에 불을 지르고 싶었습니다."
이 말은 제작 당시 토미노의 심정이 욱받쳐 나온 말로만 이해했으나, 이후 자신의 에세이 '턴에이의 치유'에서 밝힌 바로는 저 감정은 모두 사실이며 굉장히 순화된 것이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선라이즈 사옥을 사제폭탄으로 폭파, 건담 캐릭터들이 SM을 하는 그림의 삐라를 다수 제작해서 선라이즈로 가는 길가에 쫙 붙이는 것까지 기획했었다고 한다.
밑에껀 왠지 보고 싶은데…
영감님 그거 이미 한 장 유출된 것 같은뎁쇼
마프티도 사실은 토미노였음
정작 또 나중에 가선 v건담 욕한거 후회한다 제작자로선 해선 안되는 일을 했다고 발언했으니
테러잖아
밑에껀 왠지 보고 싶은데…
테러잖아
마프티도 사실은 토미노였음
다들 토미노를 샤아에 비유하는데
가정환경이나 그런거 보면 해서웨이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 토미노 감독이 심판하겠다는거다!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를 통틀어 감독님이 잔뜩 나오는건가
정작 또 나중에 가선 v건담 욕한거 후회한다 제작자로선 해선 안되는 일을 했다고 발언했으니
'아 ㅅㅂ 하기 싫은거 억지로 만든거라 애착도 안가고 정도 안드네 걍 망해버려라'
->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내 작품인데 망하라고 저주하는건 좀 너무했나'
이런 심정인가?
그리 욕한 아드라스테아급 전함은 나중가선 "어벤져스 헬리캐리어 보니 뭐 이 정도야..."라고 했으니 뭐
영감님 그거 이미 한 장 유출된 것 같은뎁쇼
어둠의 브라이트
섬광의 하사웨이
이봐 가죽은 두 블럭 좌현에 있다고
Fuck you
그니까 하만이랑 샤아가 SM을 한단거야?
그건 좀 재밌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