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15932
샘물교회사건이 아프간에 일으킨 나비효과.jpg
- ZFC 너무하네요. [6]
- anytimefany | 2021/08/19 09:16 | 1229
- 건담) 토미노 : 스태프들 집에 전부 불지르고 싶었습니다 [18]
- 치르47 | 2021/08/19 07:23 | 1430
- 아흐마드 마수드 워싱턴 포스트 기고문 번역. [9]
- 의로니 | 2021/08/19 01:54 | 1123
- 천솜향 근황twitter [34]
- mark zein | 2021/08/18 23:19 | 912
- 버튜버) 홀로 EN 2기생들을 본 이나의 반응 [7]
- 니노마에 이나니스 | 2021/08/18 21:19 | 1400
- 오늘자 또 가짜뉴스 사고 친 JTBC [37]
- 글록조아 | 2021/08/18 19:15 | 698
- 한때 왕따를 당하던 소년 [12]
- MRHEE | 2021/08/18 13:42 | 1513
- 비혼이라고 남자소개 안해주는 친구 [23]
- 종소리땡 | 2021/08/18 11:46 | 1123
- WHO "우한연구소 코로나 유출 가능성" [17]
- 시나몬치킨 | 2021/08/18 09:31 | 1176
-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gif [16]
- 부리쟁이 | 2021/08/18 06:07 | 720
- 수어사이드 스쿼드2 한국 흥행 근황.jpg [40]
- 가나쵸코 | 2021/08/18 00:50 | 1083
- 버튜버) 아이리스 방송에 등장한 플라잉 타코 [12]
- 니노마에 이나니스 | 2021/08/17 22:54 | 1636
- 찐 여혐 저격함 [17]
- 별빛환상☆ | 2021/08/17 21:00 | 692
피랍자들이 두바이 면세점에서 명품쇼핑을 했다? (거짓)
이런 괴소문은 네티즌들이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이들의 사진을 면밀히 관찰한 뒤 `두바이 쇼핑몰에서 명품을 쇼핑한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인터넷 공간에 순식간에 퍼져 사실처럼 굳어졌다.
그들이 든 근거와 그것이 사실이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다.
피랍자들이 하나씩 들고 있는 남색 바탕에 노란 아랍식 무늬가 있는 종이 쇼핑백이 '두바이 면세점에서 사용되는 것'이다?
→이들이 전원 석방된 날 카불 주재 한국 대사관이 이들의 소지품을 담으라고 현지에서 일률적으로 지급한 것이다. 대사관은 이들 피랍자에게 입기 편한 후드 점퍼와 트레이닝복을 제공했고 피랍자들은 이 문제의 쇼핑백에 자신이 피랍기간 입었던 옷가지 등을 집어넣었다. 일부 네티즌은 이 가방에 같은 파란색 `태그'가 붙은 것을 두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태그는 이들이 카불에서 두바이로 이동할 때 타고 온 유엔 특별기의 수화물 검사표다.
한 남성 피랍자가 들고 있는 비닐봉투의 상표가 '두바이에서 아주 비싸게 팔리는 신발매장'이다?
→ `SHOE MARK'라는 신발매장의 상표가 찍혔는데 이 매장은 두바이 면세점엔 없고 두바이 시내 중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 입점한 신발 브랜드다. 이 매장에서 파는 신발의 가격은 3만∼5만원 정도다.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인질이 옷 앞에 명품으로 보이는 선글라스를 걸쳤는데 두바이에서 산 명품 아니냐?
→석방 직후 카불의 호텔에서 이미 앞 가슴에 같은 선글라스를 걸치고 있었다. 선글라스는 물론 시계까지 차고 있다. 따라서 두바이에서 산 물건이 아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3860
저건 루머래.
전설로 남은 귀국짤...(면세점 봉투)
얘네 지금 알싸라기 땅에 교회짓고 존1나 잘살던데
유서까지 썼는데 뜻을 존중해줘야지
이 시발놈의 교회들 다 밀어버려야 된다
국가에 1도 도움 안됨
중랑구쮸쮸바 2021/08/18 15:17
전설로 남은 귀국짤...(면세점 봉투)
라쿤맨 2021/08/18 15:18
피랍자들이 두바이 면세점에서 명품쇼핑을 했다? (거짓)
이런 괴소문은 네티즌들이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이들의 사진을 면밀히 관찰한 뒤 `두바이 쇼핑몰에서 명품을 쇼핑한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인터넷 공간에 순식간에 퍼져 사실처럼 굳어졌다.
그들이 든 근거와 그것이 사실이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다.
피랍자들이 하나씩 들고 있는 남색 바탕에 노란 아랍식 무늬가 있는 종이 쇼핑백이 '두바이 면세점에서 사용되는 것'이다?
→이들이 전원 석방된 날 카불 주재 한국 대사관이 이들의 소지품을 담으라고 현지에서 일률적으로 지급한 것이다. 대사관은 이들 피랍자에게 입기 편한 후드 점퍼와 트레이닝복을 제공했고 피랍자들은 이 문제의 쇼핑백에 자신이 피랍기간 입었던 옷가지 등을 집어넣었다. 일부 네티즌은 이 가방에 같은 파란색 `태그'가 붙은 것을 두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태그는 이들이 카불에서 두바이로 이동할 때 타고 온 유엔 특별기의 수화물 검사표다.
한 남성 피랍자가 들고 있는 비닐봉투의 상표가 '두바이에서 아주 비싸게 팔리는 신발매장'이다?
→ `SHOE MARK'라는 신발매장의 상표가 찍혔는데 이 매장은 두바이 면세점엔 없고 두바이 시내 중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 입점한 신발 브랜드다. 이 매장에서 파는 신발의 가격은 3만∼5만원 정도다.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인질이 옷 앞에 명품으로 보이는 선글라스를 걸쳤는데 두바이에서 산 명품 아니냐?
→석방 직후 카불의 호텔에서 이미 앞 가슴에 같은 선글라스를 걸치고 있었다. 선글라스는 물론 시계까지 차고 있다. 따라서 두바이에서 산 물건이 아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3860
저건 루머래.
잉여킹! 2021/08/18 15:18
얘네 지금 알싸라기 땅에 교회짓고 존1나 잘살던데
Lapis Rosenberg 2021/08/18 15:18
유서까지 썼는데 뜻을 존중해줘야지
KuroLingo 2021/08/18 15:18
이거 꽤 지난 이야기로 알고있었는데 스노우볼링 시초였구나
라쿤맨 2021/08/18 15:19
중간에껀 개소리라고 저격먹은 내용 아닌가.
Strelock 2021/08/18 15:19
이 시발놈의 교회들 다 밀어버려야 된다
국가에 1도 도움 안됨
응답없음 2021/08/18 15:22
저때 걍 버렸으면 어떻게 됐을까
헛소리쟁이 2021/08/18 15:24
장작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