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이, 지난주도 멋대로 놀고 맘대로 찢고다닙니다
뭐든 물고찢고 가지고 놀려고 하는
사고유발냥이로 자라고 있네요
책도 뜯고 의자도 뜯고
빨래건조대를 켓타워마냥 올라가며
말은 곱게 씹고 지내는 중
제발 방충망은 뜯지 않기를
이젠 책상에 맘대로 왔다갔다 점프해대며 오갑니다
이놈 또 올라가네
물건 업지르기도 하고 구석에 들어가 숨고
본인 속 알맞게 태우는중
애옹이는 귀엽다
안그랬으면 진짜 확 아오...아오..!!!
반성의 기미 전혀 없음
하...
얘 이름이 병팔이였나? 어쨌든 귀여워!
표정 쥰내 밉살스럽네ㅋㅋㅋㅋㅋ
병팔이 어서 확대기원
얘 이름이 병팔이였나? 어쨌든 귀여워!
표정 쥰내 밉살스럽네ㅋㅋㅋㅋㅋ
커엽다
병팔이 재간둥이 다되었구나
앞으로도 파이팅파이팅!
병팔이 안고싶다 귀여워
눈디게크다
병팔이 완전히 기운이 넘치는구나!
모범납짤자시군요
오구 병팔이 건강하구나
병팔이 어서 확대기원
먹을거에 욕심이 없어서
살이 찔련지는 모르겠네요
팔봉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나
행복한 시절입니다. 조금 머리 크면 안기기도 예전보다 싫어하고 아빠랑 잘 안놀아줌 ㅜㅜ
집사야 뭘보냐? 는 표정이군
캣초딩때 진짜 활발한듯 새벽에도 우다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