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야, 더이상 병자를 늘리지 말라고.
타케다(가이낙스 대빵): 예?
토미노: 뭐, 나도 DEATH(에바 극장판)같은 건 좋아. 하지만 그걸 참으면서 작품 만들고 있는데...
타케다: 하지만 저랑 안노도 그런 토미노 씨를 보면서...
토미노: 뭐야? 그럼 내가 나쁘단 말이야?
토미노: 야, 더이상 병자를 늘리지 말라고.
타케다(가이낙스 대빵): 예?
토미노: 뭐, 나도 DEATH(에바 극장판)같은 건 좋아. 하지만 그걸 참으면서 작품 만들고 있는데...
타케다: 하지만 저랑 안노도 그런 토미노 씨를 보면서...
토미노: 뭐야? 그럼 내가 나쁘단 말이야?
더 이상 오타쿠 양산 하지마라. /우리들은 너 보고 컸는데요? /내가 잘못된거냐?
안노는 토미노보다 10배는 허접하다. 진짜로.
토미노를 롤모델로 삼고 작품을 만든다고 하니까 "내가 그정도로 나쁘다고?"라고 일갈하는 모습
차이가 나긴하지 안노는 침묵이랑 감정이 엇갈리는걸로 불통을 묘사한다고해야하나 그런느낌인데
토미노는 서로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
난 이해가 안되다.
해석좀 해줘.
안노 감독의 기법이라야 되나?
표현이라던가 연출 같은건 미야자키한테서 배웠는데,
만들고 싶은 작품은 토미노 같은 작품?
그런말을 어디서 들은거 같다.
차이가 나긴하지 안노는 침묵이랑 감정이 엇갈리는걸로 불통을 묘사한다고해야하나 그런느낌인데
토미노는 서로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
안노는 토미노보다 10배는 허접하다. 진짜로.
난 이해가 안되다.
해석좀 해줘.
더 이상 오타쿠 양산 하지마라. /우리들은 너 보고 컸는데요? /내가 잘못된거냐?
토미노를 롤모델로 삼고 작품을 만든다고 하니까 "내가 그정도로 나쁘다고?"라고 일갈하는 모습
토미노 : 싸이코 드라마 좀 그만 만들어.
타케다 : 예?
토미노 : 아니 니들 총집편도 잘 구성하고 그러는데 고작 결말이 싸이코 드라마면 아깝잖아
타케다 : 그 모티프가 토미노 감독님 작품이었는데요
토미노 :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