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 소니

전에 회계사님 이란 분이 쓴 글 봤습니다.
그 글을 보고 느낀 점이 아 이렇게 까지 해서 내가 카메라를 새로 사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도 없으면 모르는데 몇년 된 카메라 몇개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현실적으로 제 입장은 일단 해외여행 풀리는 것 보고 카메라 새로 구입 예정입니다.
캐논-소니 둘중 하나 혹은 둘다 구입 고려 입니다. 안 비싼 걸로요.
제 느낌에는 일단 캐논, 소니 모두 각 게시판에 직원들이 여러명 있는 것 같습니다.
직원도 여러명 있고 스폰 받는 받는 사람도 여러명 인 것 같습니다.
스폰 받는 분들 중에 완곡하게 신사적이고 점잖으신 분도 계시지만
안 그런 분도 계시겠죠.
일반인들은 소위 말하는 중고가격 방어 목적이 강한 것 같고요.
제가 가입 연도가 15년도 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아주 초창기 회원 이었습니다.
마음 상하는 일이 있어서 여러번 탈퇴 재가입 했습니다.
재 가입 이유는 카메라 정보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자유게시판에 생활정보가 필요한 경우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