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오공은 오반이 잘 싸우는 모습만 봤기 때문임
라데츠 때 잠재력 폭발해서 박치기했을 때도 베지터랑 싸울 때 베지터랑 맞서 싸울 때도 그리고 직접 보진 않았지만 프리저랑 오반이 싸우는 걸 기로 느끼고 있었을 때도 오반은 항상 잘 싸워줬음
직접 전투원으로 훈련시킨 피콜로는 수련시키는 과정에서 오반의 성격을 파악했지만 오반이 전투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지 못 한 오공은 이에 대해서 알지 못했고
심지어 자기가 봤을 때는 언제나 오반이 굉장히 잘 싸워주던 모습만 봄
그래서 피콜로 한테 일침 당했을때 엄청 당황하고 바로 선두 달라고 함
항상 용맹하게 잘 싸우던 오반의 모습만 봤던 오공은 오반의 성격을 정황하게 잘 몰랐던 것임
그러던 새끼가 그레이트 사이어맨 하면서 히어로 놀이 하고있음
저때 너무 충격받아서 뇌에 이상이 온게 분명함
PTSD
근데 또 선두 안줫으면 저기서 바로 자폭질햇을거같음
사실 오공보다 오반이 더 쎄서 셀하고 싸울때도 손오공한테 저게 전력인건가 의문 가지고 있었으니까 오반이 싸우는 게 이성적으로 맞긴했지 피콜로가 감정적이었고 셀한테 선두 준 거 빼면 이성적으로는 다 옳은 판단이었어
그러던 새끼가 그레이트 사이어맨 하면서 히어로 놀이 하고있음
저때 너무 충격받아서 뇌에 이상이 온게 분명함
PTSD
사실 오공보다 오반이 더 쎄서 셀하고 싸울때도 손오공한테 저게 전력인건가 의문 가지고 있었으니까 오반이 싸우는 게 이성적으로 맞긴했지 피콜로가 감정적이었고 셀한테 선두 준 거 빼면 이성적으로는 다 옳은 판단이었어
근데 또 선두 안줫으면 저기서 바로 자폭질햇을거같음
아빤란새끼가 자식을 전투병기로만 보고있네
사이어인이고 지구 존망위기니까
오히려 저때 바로 눈치까고 대처한게 대단한거
오공 자기가 어릴 때부터 싸웠으니 자기 아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던 거지
오공은 사이어인으로서의 오반에 기대한건데
지구인으로서의 오반을 과신함
오반이 그래서 드래곤볼 캐릭터중에선 미래 트랭크스랑 투탑을 달리는 불쌍한 캐릭터잖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