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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될뻔한 아저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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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어디?
ㅎㅎ
인간에 대한 예의를 상실한 사람들을
진짜로 보셨군요
시불탱들
와 저 상황에서도 종교 찾고 있는거 보면 ….
읽는 내내 제가 다 입이 써서 죄없는 물만 들이켰습니다;;
차암....저 본문 답글처럼 진짜 하느님 곁으로 갈뻔한거
살려줬더니;;;; 참내 어이가;;;;;;;;;;;;
저런 사람들이 그냥 하나님 곁으로 갔으면....
사람이 한거지 왜 하나님이 했다고 할까?
하늘에서 손이 나타나서 잡아야지 하나님이 한거 아닌가?
감사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네.. 하나님이 참 좋아하시겠다
미쳤네
인간이 아닌가벼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주시려고 도구를 보내주셨는데 당연히 하나님한테 고마워 해야지' 라는 믿음으로 살거면 얼른 하나님 곁으로 가라 좀.
나였으면 쌍욕박았다...
하느님께 가는걸 방해해서 밉보이신듯
곁에 가시는분들을 뭐하러 목숨걸고 잡으셨어요?
어차피 사회악일텐데...
그래도 잘 하셨어요
기독교인으로서 저런 상황이면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으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하나님이 보내주신 손에게도 감사해야죠
그 순간만큼은 그사람은 그냥 평범한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사역자니까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버지가 보내주신 손님을 허술히 대하지 안습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들이라, 선행이 아무 에너지 없이 나오지 않아요.
감사를 받아야, 아 내가 제대로 했구나 잘했구나 보람차다. 하고 해피에너지가 솟죠.
감사에 초연한 성자는 전설에나 있는거고. ㅎㅎ
글쓴이는 그래도 넉살이 좋으셔서, 하느님 자리 꿰차셧네요. ㅎㅎㅎ 그쵸 구하셨으니까 하느님 맞아요.
복 많이 받으시길. 저런 님들 덕에 세상이 밝아요. 계속 계속 더 행복해지시길.
훌륭한일하셧어요우리가인류인것이닌통해다시한번증명되엇네요
하나님도 답답하시것다.
신자가 저런 이기주의자 모지리들이라니...
1편 "내가 지옥에서 왔다!! 차 빼!! ***들아!!!"
2편 "내가 구했으니 내가 하느님이다!!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