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센터직원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2일날 오막포+신계륵 신품 구매 후 핀점검 시 미세하게 핀이 안맞는 것을 확인해서 4일날 압구정 센터 방문.
방문 시 새제품인데 왜 이러냐는 항의를 할 겸 접수 하면서 이거 구매한지 2일 된거라고, 말이 되는 거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접수 받는 센터직원이 하는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고객님 새 제품이라도 바디별로 미세하게 편차가 있어서 구매 후 당연히 점검 한번 받으셔야 하는거에요"
이건 뭐 출하품질이 개판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지, 너님은 뽑기에 실패했다고 알려주는 것인지 당황스럽더군요ㅋ
센터직원의 당당함과 뒤에 대기 줄이 있는 상태여서 더 이상은 따지지 않았습니다만 간만에 겪어보는 멘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