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끈끈하고 저돌적이네요
특히 수비할 때 작년 내내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악착같은 깡이 느껴짐
감독 교체 후 선수단 장악과 멘탈케어가 좋은 방향으로 자리잡아가는 듯 하네요
바깥에서 팀을 흔드는 케인 이슈도 다른 선수들에게 오히려 자극제로 작용하는 느낌...
https://cohabe.com/sisa/2112528
토트넘 다른거 다 제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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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느껴짐... 어느팀에게도 쉽게 질것 같지 않네요
이러든 저러든 큰 틀에서 주전도 전술도 그게 그거였던 시절이 가고 감독이 찜꽁한 확실한 주전이 몇 안되는 기회의 땅이 된 효과같습니다 ㅎㅎ
한경기만에 누누산투 스타일로 변한게 신기함
포체티노가 성공한 방향성과 비슷한 점이 느껴지네요
일단 맞춤전술... ㄷㄷㄷㄷ
토트넘이 이렇게 수비를 악착같이 하는 팀이 아니었는데 애들 죽기살기로 뛰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ㅋㅋ
확실한 동기부여가 선수단에 제대로 들어갔단 이야기겠죠
케인이 돈료선수 쩌리라고 인정하고 탈출할려니 선수들 독 오른듯 ㅋㅋ
케인으로 인해서 팀이 흔들리는 상황이 엄청난 폭발력의 핵심인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챔스가길
포스가 함께하길...
토트넘 리그우승이나 챔스우승해서 케인 벙쩌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