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의 Fit 파트너. 헬스 트레이너 JJ가 고도비만 회원인 레이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 억지로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바로 무기력과 우울감. 그로 인한 체중감량 의지 상실과 먹는 것으로 우울감을 달래려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라 하겠다.
솔직히 세상에 나자마자 비만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은 다 똑같을진대. 그러나 사람에게 주어지는 환경은 너무나 천차만별이고.
이제는 '평범함' 이라는게 어려워진 요즘에 과연 먹거리와 식생활이 사람들에게 모두 건강하기만 할까?
근데 저거 하던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 굉장히 우울해진다는거임.
비의 매니저가 하는것은.. 바로 비만관리..
아키로프 2021/08/15 19:03
비의 매니저가 하는것은.. 바로 비만관리..
히든페이스 2021/08/15 19:04
근데 저거 하던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 굉장히 우울해진다는거임.
음미나얍 2021/08/15 19:24
자기몸이 망가지기도 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급격하게 호르몬불균형오니 일반인보다 훨씬 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