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진격거 표절 점프 만화의 진실

 

 

 

유게에 내용과 설정을 진격거 표절했다고 떠도는 만화.

 

이 작품이 일본에서 표절이 제기된 건 배경 지도와 성디자인에 관해서였다.

 

근데 유게에서는 내용과 설정을 그대로 배낀 것처럼 떠돌고 맨날 "귀멸 - 죠죠는 표절 억지 아님?"이라고 떠도는데 이 만화도 딱 그 급임.

 

 

이 만화의 제목은 "마녀의 수호자".

 

 표지를 보면서 감을 잡은 사람이 있겠지만 '진격의 거인'과 분위기가 다르다. 오히려 7개의 대죄, 블랙 클로버 등과 같은 판타지 만화임.

 

 일본에서 일부에서 논란이 되었다는 배경설정 건에서는

 "괴물(악마)에게 주인공이 가족을 잃음" "인간의 적으로 괴물이 나오며 공격해옴"인데...

 알다사피 이게 표절이면 나루토도 괴물에게 주인공이 가족을 잃었고, 마기 작가의 신작인 '오리엔트'도 비슷한 내용이라 표절이 아닌 게 없음.

 애초에 인간을 공격한 괴물과 싸운다는 플롯은 겁나 흔함.

 

 그래서 일본에서도 일부 사람(죠죠 -귀멸 표절파처럼)의 억지로 받아들여짐.

 그 외에도 본작은 "마녀를 데리고 주인공이 인간들로부터 도망치는 내용" ,"그 와중에 마녀 혹은 초능력자들과의 싸움을 그린 능력자 배틀물"로 전개됨.

  

  즉 , 이런 내용.

  정말로 이 만화의 스토리와 내용이 '진격의 거인'의 표절이라고 생각함?

 

 

 

 

또 하나의 스샷. 

 

 얼필 보기엔 입체기동 장치랑 유사해 보임.

 근데 작중에서 그런 장치 등장 안 함. 이걸로 괴물 베면서 날라다니지도 않음.

 

 주인공이 허리에 메고 있는 가방과 거기서 나온 줄의 정체는...

 

 

 

 

 

 

 

 

칼로 종을 맞춰서 성벽을 뛰어 도망가는 장면임.

즉, 뭔가 특별한 장치도 아니고, 걍 밧줄임. 그것도 1회용. 

(저 종의 무게로 뛰어오르는 장면 자체가 비현실적인 건 애초에 판타지에 만화니까 넘어가자.)

 

 

논란이 묻힌 것에는 이유가 있음.

완전히 다른 만화라 몇몇 유사성 외에는 껀수가 없었던 것.

 

 이렇게 배경 스토리, 전개 ,내용이 다른 걸 통과신 편집자가 목 매달아야 하면 점프에 목매달지 않을 편집자 몇이나 될까 싶음.

 

 더 슬픈 건 해당 논란은 묻혔어도 일본에서도 인기 없고, 한국에서도 인기없는지라 저 작품을 본 사람이 거의 없어서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