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
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자 사장님은
"그래봐야 별일 없을 것 같은데요"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
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자 사장님은
"그래봐야 별일 없을 것 같은데요"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선행도 조심해야됨 ㅋㅋ 잘못하면 반년치 일을 일주일동한함 ㅋㅋㅋ
감히 착한일을 하다니 돌쭐나봐라.
본사의 빠른 어시스트. 허나 그래도 바쁘다!
아직은 감성이 필요한 21세기
본사의 빠른 어시스트. 허나 그래도 바쁘다!
감히 착한일을 하다니 돌쭐나봐라.
아니 그래도 착한일을 했으면 도와줘야지
돌팔매질은..좀..
아직은 감성이 필요한 21세기
선행도 조심해야됨 ㅋㅋ 잘못하면 반년치 일을 일주일동한함 ㅋㅋㅋ
??? : 이런쉬불!!!!!! 먹어서 혼내주자!!!!!!!!!!!!!!!!!
건방지게 어디서 감히 먹어서 돈쭐을 내줘야한다
반짝일수도 있지만 저렇게 돈쭐내주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나 훈훈하다
그런 반짝에서 단골이 생길 가능성도 있긴한데 어쨌든 좋은 사장님과 그분을 돈쭐내주는 좋은분들이라 훈훈하다
주문전화 폭주해서 언론사 이런데 전화도 못받았다던데
대박나셨으면 좋겠다
감히 보답을 바라지않고 선행을 행하다니!
요즘엔 돈으로 혼내주기 때문에 진짜 조심해야함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본사에서도 도와줘서 다행이네. 괜히 이상한 사람 꼬이지 않길 바라네
그 와중에 본사도 일했네
우리동네가 아니라서 혼내주지 못하는게 아쉽군
돈쭐낸다 어감 너무 좋아
건방지게 말이야 선행같은건 했으면 했다고 알리란 말이야 돈쭐나고 싶어?
돈쭐나서 다행이군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이 안 망하는 거야! 에잇! 돈쭐 나봐라!
거 도발했는데 그거 안넘어가주면 예의가 아니지
웃긴건 본사에서도 용병을 파견해주는게 신기하면서도 웃긴다
와 ㅋㅋ 본사에서 용병지원 ㅋㅋ
벽지랑 포장지보니까 피나치공인가보네
나도 근처 살았으면 주문으로 혼내줬을텐데
피자치킨 이 어디려나 했더니 피나치공 이었구만
올해 초 결국 무서운 돈쭐을 버티지 못했던 한 가게 ㅋㅋㅋㅋ
본사 선제조치 오졌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