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메뚜기
1800년대 후반에 수십억~조단위 마리가 몰려다니며
미국 경작지에 수십조정도의 피해를 준
황충이다.
인간들이 저걸 막아볼려고 애를 써도
소용 없다가 갑자기
1900년도에 자취를 감쳤는데
나중에 로키산맥쪽 빙하 아래에
지층처럼 깔려있는 메뚜기 시체를 발견하게된다.
현재 멸종이 확인된 종임
원인으로는 평원 간척 사업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설도 있긴한데
군집이 모일때만 평원에서 알까는지라 평상시에는 그 이유로 멸종은 힘들고
무리때를 인도하는 선두가 실수로 로키산맥에 꼬라박아서 그렇지 않나 싶음
쟤들이 하도 많아서 기찻길에 죽는양도 많았음. 때문에 기차 바퀴가 공회전하니까 수시로 철도에 모래 뿌려줬어야 했다고 함.
박그네....
굿데이 유튜브 우맙니다!
수억에서 조단위의 단일 군체라니......소름끼치네
깔따구가 그정도로 모여있어도 무섭겠다.
메뚜기가 크기도 하고 무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