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영원히 답장오지않을
아버지께 이따금씩 카톡보내봅니다.
돌아가신지 딱 1달되셨는데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https://cohabe.com/sisa/2111698
돌아가신지 1달된 답장없는 아버지께 이따금씩 카톡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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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 돌아가신지 7년째인데 아직도 점심시간만 되면 핸드폰을 쳐다봅니다 전화가 올거같아요 밥 맛있게 먹으라구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시간지나니 잊고 살아지데요
첨에는 아부지께 죄송했는데
내가 먼저 무지개다리 넘어에서
내 새끼들이 내 생각하면서 아파할거 생각하면
잊고 사는게 좋겠다 싶데요
오늘 아버지 모신곳에 다녀와야겠어요
잘 잊어가는것도 배우는것이 인새인것 같습니다
토닥토닥...
행복하게 잘 살아.
그거면 돼...
ㅜㅜ
ㅜㅜ
저희 어머니도 지금 암투병중이신데
요세 세상이 무겁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엄마 돌아가시고 가끔 생각나면 엄마번호에 전화걸곤 했는데
몇년후엔 다른 사람이 받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