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를 보게된건 저 역시도 추천에 의해
큰 기대 없이 보게되었던 영화인데
생각보다 훨씬 잘 만들었고
생각보다 훨씬 오싹했습니다
특별히 잔인한 장면이 난무하는 그런 공포물은 아닙니다만
눈과 심장을 스크린에 붙게 만든달까요
아뭏든 이런 류의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줄거리
신원미상 여인의 시체를 부검하기 시작한 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공포가 시작됐다
3대째 부검소를 운영 중인 토미와 오스틴 부자는
보안관의 다급한 의뢰로 신원미상인 젊은 여성의 부검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 숨겨져 있던 흔적들에서 끔찍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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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배우 때메 본다는 ㅋㅋㅋ 저도 다 보긴 했습니다 ㅋㅋ 진짜 이건 약간 심리적으로 무서운 영화
내리다가 놀랬네
음. 봤는데 지금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어떤 건가요?
귀신? 퇴마?
극장인가요? 넷플인가요?
넷플에 있을겁니다 ㄷㄷㄷ
ㄱㅅㄱㅅ
전에 봤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재밌다구 해서 봤는데 그닥...
걍 시시했음
곡성에 비해면 이건..
오 기대되네요 잘 볼께요~
재밋게 봣내요.. 참고로 제인 도는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신원미상의 이름을 모르는 여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홍길동 아무개 이런식의 이름이죠.
아~ "존 도" 의 여자 버젼이군요
보다가 졸았는데 ㄷㄷㄷ
기억에 아빠가 장의사 아녔나요??
아닌가부네요 ㅎㅎ
저도 봤는데
별로였네요.ㄷㄷㄷ
오텁시 오브 제인도
우리말로는 아무개양 검시 ㄷㄷㄷ
무서운 부분은 딱히 없쥬..
그냥 쟤가 언제 눈뜰라나 그생각만 하면서 봄
저는 기대보다는 무섭지 않던데.
한번봐야겠네요..19금인가요?
개재미없었어요,,,,
진짜 너무재미없었고 심장쫄깃하지도않음
저는 엄청 무서웠어요~ㄷㄷㄷ
마터스
볼만하긴했는데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왜 무섭지?
무서운거 언제나오나 하고 봤는데 끝나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