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교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사 경비 및 경찰 업무를 도맡은 경무국의 경우, 인도인들을 정문 경비요원으로 고용하였음.
당시 상하이에는 많은 시크교도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다른 중국인들로부터 대접받지 못하고 차별대우를 겪어야만 했음.
그렇지만 시크교도들은 고용비도 저렴하고 교인들인지라 질서도 잡혀 있어서 영국군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고용해서 치안유지에 사용했었음.
한국 임시정부도 예외는 아니어서, 정문에 인도인 경비가 경비를 서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다고 한다.
마이클 상사가 아니라 워태커 중령
625때 파병온걸 보고 상이한 인도문화에 대해 신기하다고 적어놓은 기록은 본적 있는데
저때부터 이미 접점이 있었군
야인시대 인도계 미군 마이클상사가 고증이었어?
마이클 상사가 아니라 워태커 중령
아 맞다 헷갈림
근데 워태커는 터번을 안 써서 어쨌거나 설정상 시크교도는 아닐거임
럭키씨 ㅎㅎ
당시에 한국말과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외국인이 필요했었는데
김관철 배우의 추천으로 럭키씨가 캐스팅됨
625때 파병온걸 보고 상이한 인도문화에 대해 신기하다고 적어놓은 기록은 본적 있는데
저때부터 이미 접점이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