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도 계속 팽팽하게 잡아당기면 끊어집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런 과한 절망은 오히려 표를 빠져나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 다독이면서 으쌰으쌰 나아가면 좋겠네요.

저두 새벽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루리웹처럼 유쾌하게 하던가요, 그 분들은 절망회로와 희망회로를 적절히 잘 사용하시던 데
.. 오유가 원래 진지해서...좀 감정소모가 심한 듯.

일장 일단이 있는데 문캠이 느슨해지는거 같다고 신중론으로 전략을 바꿨어요.

여론 조사 없는 날이 왜 이렇게 길까요ㅠ
9일까지도 계속 주변 단속하시고 지인들 투표 독려 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느슨해 지지는 말되 나가 떨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아직 문재인은 대통령 아니고 사전 투표만 끝났을 뿐입니다. 으쌰으쌰!! 화이팅!!

제 말이. 위기면 어쩌라고요? 문 지지자들은 하던 대로 영업하면 될 일입니다.

어제 저희가게 건너편에서 꽤오랫동안 문님 선거차량유세있었어요
내꺼하자에 흔들하면서 장사하는중 젊은청년 몇명이 문님 피켓들고 구호외치면서 다니길래 언능 뒤쫓아가서 음료수 몇병건네주고 왔어요
더욱 북돋아주고 싶었는데 가게가 비어서 급하게 돌아섰거던여  근데 몇시간후 껌껌해지구나서 말쑥하게 차려입은 청년들이 아까 음료수 고마웠다고 가게와서 다시 인사하고 가는거에요 울컥...
어찌나  이쁘던지... 그래요  불안해도 걱정되도 우리  서로서로 응원하고 홧팅하면서 틈틈히 짬짬이 마지막꺼정 지인들 영업하고 단도리하면서 애써봅시다!!!  요즘 계속  파란옷입고 일하면서 손님들 투표독려하고있답니다. 엄지척!!!

불안할수록 더 챙겨봅시다

불안은 잠시 접고 희망을 퍼트려주세요.
긍정의 힘으로 세상을 덮고 바꿉시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바꿔고 있고 그 곳에서 더불어 가는 우리를 믿읍시다.
아자~ 오늘도 화이팅~

적당히.. 뭐든 계속 하면 지칩니다.

문 지지자야 뭐... 다구리 하루이틀 맞아보나요? ㅋ
끈이지만 현수교각 매다는 와이어 같은 끈입니다.

치열하게 때론 페이스조절 하며.. 모두 노력하고 계신거 압니다. 힘냅시다.

이제 시작인거죠. 지친탓에 '난 할만큼 다 했다'라는 합리화로 뒤늦게 손 놓아버릴 분들 분명 존재할겁니다. 우리는 한참 오래전부터 달려왔지만 결승선은 까마득합니다. 이제 선두로 치고올라온거죠. 마라톤은 완주가 아니면 의미가없어요. 늘 해왔듯이 하면 돼요. 보채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