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친구들과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
하루 이틀에 만난 녀석들인데 맘 먹고 찾으면
훨씬 많은 친구들을 만나겠죠..ㅎㅎㅎ
한번 구경해 보세요..
버프 넥 따오기 입니다. 상시 거주자 입니다. ^^
녀석도 농장 지킴이라 여기저기 수시로 만납니다.
붉은다리 카리아마 입니다. 지금은 털깃을 세운 덕분에 모습이 요런데 사실 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침에 마실 나가서 만난 야생여우입니다.
밤이면 집 주변을 돌아다니면 집 텃밭 농작물 훔치고 음식찌거기통 뒤지고 합니다. ㅜㅜ
이제 봄소식이 와서 꽃들이 피기 시작하니 벌새들이 바빠지네요..
여기서 목격된것은 5종류 정도 됩니다.
Scarlet Flycatcher 주홍색 플라이캐처(Pyropecalus rubinus)
또는 호주산 Vermilion Flycatcher 베르미온 플라이캐처(Pyropecalus rubinus)는
플라이캐처의 한 종으로, 베르미온 플라이캐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볼리비아 남동부와
브라질, 파라과이에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서 발견된다. 국제 조류학자연합 등 일부
분류학당국에 의해 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야생동물
파리채집인의 아종으로 여긴다.
곤충잡이새 자카마르입니다.
브라질 국조보다 더 유명한 새 토코투칸, 왕부리새 입니다.
요즘 마을을 휘젖고 다닙니다.
여기저기 전깃줄에도 앉아있고 ... 처음에 신나게 찍었는데 넘 잘 보이니 좀 거르게 되더군요.^^
마모셋 원숭이 입니다. 크기가 청솔모 크기인데 작아서 피그미 원숭이라고 부릅니다.
정말 작긴 작습니다. ㅎㅎㅎ
이런 녀석들은 아침 인사 겸 서로 자주 보는 사이입니다. ^^
헐 자연인이신가요...저런동물들이 주변에 있다니..ㄷㄷㄷㄷ대단하십니다..
와.. 사시는곳이 중남미 쪽 이신가요?
브라질 특파원이신 ^&^HUNT님 덕분에 진귀한 새들을 봅니다... 최고!!!
다 이쁘지만 역시 올빼미와 토코투칸, 왕부리새가 가장 이쁘네요.^^
아침에 마실 나가셔서 동물을 저렇게나
많이 만날수 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신기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네요.
자주보는 동물하고는 교감도 가능?하실것같아요.ㅎㅎ
찍는 재미가 쏠쏠하시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