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뭐 더 많은 인구 더 넓은 땅 가지고도 성장동력 상실해서
과거 버블시대의 유산까먹고만있지...
wxxx2021/08/09 01:28
김구 선생님!
미쳐부러2021/08/09 01:28
저런 겉치래 넘기고 행정부터 예술까지 보면 이미 넘은듯
52826536102021/08/09 01:34
무디스가 올해 초 발표한 각국 행정능력 평가
익명-DY4Nzg22021/08/09 01:34
행정시스템은 비교불가일걸 한국은 전산화 수준 상당히 높은데 일본은 좀 심각하지않나
훨럴럴러2021/08/09 01:29
근데 경제같은거면몰라도 문화란게 따라간다는게 맞는말인가?
Eunuch2021/08/09 01:30
문화에도 수준이라는게 존재함. 최근 일본 영화나 드라마, 공연 예술계 등등을 봐도 솔직히 후짐.
귀멸 주제가라고 올림픽 폐회식에 나오지 말란 법은 없는데
죄다 그런 수준으로 채웠으니 저런 말 나올법도 하지.
po감마wer2021/08/09 01:34
아무리 문화상대주의라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으로 먹히는 문화라는건 존재함.
배경과 문화가 달라도 잘 만든 영화는 세계적으로 먹히고, 못 만든 영화는 재미없어함.
익명-TE2NDY02021/08/09 01:29
금메달과 대회운영을 등가교환한 대가
아리아12021/08/09 01:29
진짜 옛날은 죽어라 쫒기만하지 압도적인 격차였서 그나마 비빌 스포츠에 감정이입했는데 일본이 하도 삽질해대니 서서히 시야에 들어옴. 경제나 규모 세계영향력은 당연 저 멀리 있는게 맞지만 그래도 등이 보인다는거
칼 리코-잭2021/08/09 01:34
80~90년도 방송 쪽에서는 아예 일본에서 상주하면서 일본에서 하는 모든 예능 방송들 매주 전부 녹화떠다가 우리나라 방송국에 테이프 발송하던 사람도 있었다고 함...그거 보고 벤치마킹 하려고...
◆고기방패◆2021/08/09 01:30
저게 거름이 되어서 일본애들이 반성하고 열심히 하면 ㅈ된거고 걍 일본의 고유전통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면 우리한테 좋은거
po감마wer2021/08/09 01:31
저 분 세대에는 진짜 일본이 경제도 그렇지만 특히 문화적으로 넘사벽으로 보였을텐데 개,폐회식 꼬라지보면서 저런 감정드는게 당연하겠지.
altrise2021/08/09 01:33
당장 보고 배우는게 일본이었을텐데 교과서가 갑자기 나랑 비슷한 급으로 보이니 어? 싶겠지.
俠者barbarian2021/08/09 01:35
1964년 도쿄 올림픽, 1970년 오사카 엑스포
당시의 일본을 본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국력의 차이를 실감했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참 잘도 왔다며 놀라는 동시에, 방심하다간 일본처럼 될지도 모른다며 긴장을 하고 있지
익명-DQ1NjY12021/08/09 01:31
예산도 적게 쓰고 좋은 개막식과 폐회식 했지.
일본은 뭐에다가 돈 쓴건지 알 수 없는 개막식에 밍밍한 폐회식했고.
수준차이 확 나긴 했음.
민트초코 삼겹살2021/08/09 01:32
64년 올림픽과 비교하면ㅋ
bzImage2021/08/09 01:32
1985년부터 음악하던 사람들
1930년대 도쿄 노래
1950년대 도쿄 영화 노래
1964년도 도쿄올림픽 노래
무슨 타임슬립물도 아니고 진짜 선이 없음
거기에 퍼포먼스 한 총 시간이 1시간 정도인데 퍼포먼스만 3시간쯤 되는 다른 올림픽보다 양도 너무 적음
지나가던 빌런2021/08/09 01:33
근데 대만애들 한드 존나 보더라
나152021/08/09 01:33
일본이 정신차리면 안되는 이유지. 경제적으로든 인구적으로든 다양한 방면의 지표상으로 일본이 한국을 확실히 앞서고 있는데 왜 저렇게 헛짓거리를 하고 자빠지고 있는가? 결국 의사결정구조가 비효울적이고 비합리적인, 특정 계층을 위해 왜곡되어 있기 때문임. 우리 입장에선 그런 일본의 왜곡된 구조가 계속 지속되어줘야 땡큐베리감사지.
김고루시2021/08/09 01:33
'누군가' 거품물 게시글...!
하리나야2021/08/09 01:33
중계 마지막에 캐스터가 오늘 폐회식중 가장 좋았던건 무엇입니까?
이렇게 물으니 전부 별로라고는 말못해서
파리 올림픽 예고영상을 정말 잘 만들었드라구요 기대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드랔ㅋㅋㅋ
사인참사검2021/08/09 01:33
사실 문화예술 부분에선 아직도 일본의 소프트 파워가 강력하다고 생각은 되지, 그래도 하던 가락이 있는데. 진짜 일본에게 좋지 않은 소식은 현재의 일본은 그 소프트 파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것에 있음.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2021/08/09 01:34
진지빨고 말하자면,
행정적인 부분에서 넘어섰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거 같음.
개회식 폐회식은 물론이고 올림픽 자체까지 어느 하나 개판이 아닌 게 없었는데,
그 내막을 보면,
뭐도 아닌 놈들이 정치질하고 수작부려서 능력 있는 놈들 다 쫓아내고 지들끼리 해쳐먹은 결과물이었으니.
포키몬2021/08/09 01:34
그런데 만약 일본이 다음 올림픽 때 지금처럼 죽쑤지 않고 지네들 갖고있는 패들 제대로 쓰면 어떤 절경이 펼쳐질지 궁금하긴 함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보여줬던 것들처럼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 만한 컨텐츠가 있기는 한 국가잖아?
익명-Dc0OTY22021/08/09 01:34
우욱ㅋㅋㅋ
포키몬2021/08/09 01:34
그런데 만약 일본이 다음 올림픽 때 지금처럼 죽쑤지 않고 지네들 갖고있는 패들 제대로 쓰면 어떤 절경이 펼쳐질지 궁금하긴 함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보여줬던 것들처럼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 만한 컨텐츠가 있기는 한 국가잖아?
익명-jEzNzE22021/08/09 01:35
경쟁자 따라잡으려 죽쓰다가 언젠가 한번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넘어서 있는 클리셰 같은 건가 ㅋㅋㅋㅋ
사마의빌런2021/08/09 01:35
난 아직 부전승이라는 느낌임
일본이 전력을 다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직 속단할 수 없음....
진짜 옛날은 죽어라 쫒기만하지 압도적인 격차였서 그나마 비빌 스포츠에 감정이입했는데 일본이 하도 삽질해대니 서서히 시야에 들어옴. 경제나 규모 세계영향력은 당연 저 멀리 있는게 맞지만 그래도 등이 보인다는거
저런 겉치래 넘기고 행정부터 예술까지 보면 이미 넘은듯
어디서 본아저씨데
탤런트 출신이라 테레비 자주 나왔었음.
아..맞다..
난타만든 아저씨일걸
무대연출 이쪽 커리어도 높아서 설명대로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감독하신듯
탤런트 출신이고...공연 난타의 연출을 하던 사람임...
뮤직 퍼포먼스 난타 기획한분임
고래사냥, 난타 민든 아조씨 평창 개폐회식 담당이었음 우리나라 공연기획으로는 탑
난타도 있지요
한줄요약 : 이제 일본 좇밥됐다.
일본 뭐 더 많은 인구 더 넓은 땅 가지고도 성장동력 상실해서
과거 버블시대의 유산까먹고만있지...
김구 선생님!
저런 겉치래 넘기고 행정부터 예술까지 보면 이미 넘은듯
무디스가 올해 초 발표한 각국 행정능력 평가
행정시스템은 비교불가일걸 한국은 전산화 수준 상당히 높은데 일본은 좀 심각하지않나
근데 경제같은거면몰라도 문화란게 따라간다는게 맞는말인가?
문화에도 수준이라는게 존재함. 최근 일본 영화나 드라마, 공연 예술계 등등을 봐도 솔직히 후짐.
귀멸 주제가라고 올림픽 폐회식에 나오지 말란 법은 없는데
죄다 그런 수준으로 채웠으니 저런 말 나올법도 하지.
아무리 문화상대주의라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으로 먹히는 문화라는건 존재함.
배경과 문화가 달라도 잘 만든 영화는 세계적으로 먹히고, 못 만든 영화는 재미없어함.
금메달과 대회운영을 등가교환한 대가
진짜 옛날은 죽어라 쫒기만하지 압도적인 격차였서 그나마 비빌 스포츠에 감정이입했는데 일본이 하도 삽질해대니 서서히 시야에 들어옴. 경제나 규모 세계영향력은 당연 저 멀리 있는게 맞지만 그래도 등이 보인다는거
80~90년도 방송 쪽에서는 아예 일본에서 상주하면서 일본에서 하는 모든 예능 방송들 매주 전부 녹화떠다가 우리나라 방송국에 테이프 발송하던 사람도 있었다고 함...그거 보고 벤치마킹 하려고...
저게 거름이 되어서 일본애들이 반성하고 열심히 하면 ㅈ된거고 걍 일본의 고유전통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면 우리한테 좋은거
저 분 세대에는 진짜 일본이 경제도 그렇지만 특히 문화적으로 넘사벽으로 보였을텐데 개,폐회식 꼬라지보면서 저런 감정드는게 당연하겠지.
당장 보고 배우는게 일본이었을텐데 교과서가 갑자기 나랑 비슷한 급으로 보이니 어? 싶겠지.
1964년 도쿄 올림픽, 1970년 오사카 엑스포
당시의 일본을 본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국력의 차이를 실감했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참 잘도 왔다며 놀라는 동시에, 방심하다간 일본처럼 될지도 모른다며 긴장을 하고 있지
예산도 적게 쓰고 좋은 개막식과 폐회식 했지.
일본은 뭐에다가 돈 쓴건지 알 수 없는 개막식에 밍밍한 폐회식했고.
수준차이 확 나긴 했음.
64년 올림픽과 비교하면ㅋ
1985년부터 음악하던 사람들
1930년대 도쿄 노래
1950년대 도쿄 영화 노래
1964년도 도쿄올림픽 노래
무슨 타임슬립물도 아니고 진짜 선이 없음
거기에 퍼포먼스 한 총 시간이 1시간 정도인데 퍼포먼스만 3시간쯤 되는 다른 올림픽보다 양도 너무 적음
근데 대만애들 한드 존나 보더라
일본이 정신차리면 안되는 이유지. 경제적으로든 인구적으로든 다양한 방면의 지표상으로 일본이 한국을 확실히 앞서고 있는데 왜 저렇게 헛짓거리를 하고 자빠지고 있는가? 결국 의사결정구조가 비효울적이고 비합리적인, 특정 계층을 위해 왜곡되어 있기 때문임. 우리 입장에선 그런 일본의 왜곡된 구조가 계속 지속되어줘야 땡큐베리감사지.
'누군가' 거품물 게시글...!
중계 마지막에 캐스터가 오늘 폐회식중 가장 좋았던건 무엇입니까?
이렇게 물으니 전부 별로라고는 말못해서
파리 올림픽 예고영상을 정말 잘 만들었드라구요 기대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드랔ㅋㅋㅋ
사실 문화예술 부분에선 아직도 일본의 소프트 파워가 강력하다고 생각은 되지, 그래도 하던 가락이 있는데. 진짜 일본에게 좋지 않은 소식은 현재의 일본은 그 소프트 파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것에 있음.
진지빨고 말하자면,
행정적인 부분에서 넘어섰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거 같음.
개회식 폐회식은 물론이고 올림픽 자체까지 어느 하나 개판이 아닌 게 없었는데,
그 내막을 보면,
뭐도 아닌 놈들이 정치질하고 수작부려서 능력 있는 놈들 다 쫓아내고 지들끼리 해쳐먹은 결과물이었으니.
그런데 만약 일본이 다음 올림픽 때 지금처럼 죽쑤지 않고 지네들 갖고있는 패들 제대로 쓰면 어떤 절경이 펼쳐질지 궁금하긴 함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보여줬던 것들처럼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 만한 컨텐츠가 있기는 한 국가잖아?
우욱ㅋㅋㅋ
그런데 만약 일본이 다음 올림픽 때 지금처럼 죽쑤지 않고 지네들 갖고있는 패들 제대로 쓰면 어떤 절경이 펼쳐질지 궁금하긴 함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보여줬던 것들처럼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 만한 컨텐츠가 있기는 한 국가잖아?
경쟁자 따라잡으려 죽쓰다가 언젠가 한번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넘어서 있는 클리셰 같은 건가 ㅋㅋㅋㅋ
난 아직 부전승이라는 느낌임
일본이 전력을 다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직 속단할 수 없음....
하사웨이 만드는거 보면 능력있는 사람이 없진 않은데 참... 윗대가리가 중요해
기술쪽도 아직 멀었지않았나? 반도체 만드는 기계들은 죄다 일본산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