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blind mice⟫
한국에는 ⟪쥐덫⟫으로 번역됐다. 이 작품은 현재 영국에선 출판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연극 때문이다. 이 작품은 세상에 나오고 얼마 뒤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크리스티 여사는 연극이 썩 마음에 들었는지 출판사에 한가지 요청을 한다.
"연극이 상영 중일 땐 영국에선 이 책을 다시 내지 말아주세요."
근데 그 연극 아직 상영 중이다. 2021년 지금까지도 상영 중이다.
2021년으로 연극은 66주년을 맞이했다. 기네스북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연속 상영한 연극으로 등극됐다.
애거서: 왜 잘되냐고! 연극 재밌어 하지 말라고!
비슷한 예로 세일러문 작가인 나오코 여사가 구애니판 전개를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지
근데 정작 세일러문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건 원작이 아니라 구애니판 때문이라는것
얼마나 잘 만들어졌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더 애거서 작품과 관련된 썰을 풀자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원제는 "10명의 쪼끄만 니거들"(Ten Little Nigers) 였음
추리소설의 핵심인 미스터리를 위해서라면
조금 극단적이기는 해도 저게 최고의 방법 아님?
애거서: 왜 잘되냐고! 연극 재밌어 하지 말라고!
한가지 더 애거서 작품과 관련된 썰을 풀자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원제는 "10명의 쪼끄만 니거들"(Ten Little Nigers) 였음
와이 유 리틀....
맘에들었다니깐 만족하실지도몰라 ㅋㅋ
어떻게든 빨아먹을때 까지 빨아먹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군
얼마나 잘 만들어졌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소설의 핵심인 미스터리를 위해서라면
조금 극단적이기는 해도 저게 최고의 방법 아님?
뭐 근데 연극이라고 스포가 없남
비슷한 예로 세일러문 작가인 나오코 여사가 구애니판 전개를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지
근데 정작 세일러문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건 원작이 아니라 구애니판 때문이라는것
본판은 심각히 노잼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