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찰근황.jpg

매해 심화되는 형사팀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선 전체 경찰 인력 확충이 이뤄져야 하지만 내년에도 증원은 쉽지 않다. 국민일보 취재 결과 경찰청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 약 7000명의 경찰 증원이 필요하다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이 가운데 형사를 포함한 수사 부서 인력은 2000명 규모다. 하지만 최근 행안부와 기획재정부 검토 과정에서 전체 증원 인력 규모는 2000명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향후 국회 논의가 이어지면 증원 규모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예산이부족한가봐요

쓸데없는 치안조무사들을 안뽑아야돼요.

에휴.. 씨잘때기 없는 여가부나 없에고,
국회의원 월급및 특수활동비 삭감하고,
경찰, 소방관 늘리고 처우개선 했으면 좋겠네요.

2천명 뽑아도 k여경이 천명이겠네요.

언론에서 공무원 뽑고 나중에 연금까지 주려고 혈세낭비한다는 말 한마디 흘리면 다들 기를쓰고 반대해요
지금상황이 출동나가면 그동네 순찰이 공백상태라는데... 그럼 두군데서 사고터지면 다른지역에서 넘어와서 처리해야하는 상황이란건데도 사람 늘리지 말라함... 그나마 소방 국가직 전환이라도 된게 다행이죠 소방서는 뭐 지역별로 물호스 굵기마저도 달랐다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