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사진 돌려쓰기

저거 월드비전 우리나라꺼는 짭임. 디스커버리 ,네셔널지오그래픽 옷이나 신발만들어 파는 업체처럼. 저거 광고보면 한국사람가서 뭐하는게 없음. 차라리 돠줄바에야 한국애들 돠주고 여유되면 남나라 돠줘야지

저런 사람들 때문에 기부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도 좀 됨.

옛날에 한비야가 자주 언급하던 그 단체던가..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한번 털어봐야 함

유니세프 말고 모든 후원 단체는 거의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아무리 좋은 일이여도 운영을 하려다 보면 물품들은 기증을 받는다 하더라도 인건비를 무시 못하거든요.
단체에서 일하는 분들 자원 봉사자가 아닙니다. 특히 운영팀들은
모든게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세상에서 공짜는 없다고 하니
내 기부금의 10%가 대상자에게 돌아갈까 말까 하거든요.
내 대신 해 기부 활동 일을 해 준다고 생각하면 되긴 하는데
기부하는 입장에서는 엄청 떼이는 것 같은 사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죠.
그 운영비가 어디서 나올까 잘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어렵다는 기부활동 단체가 왜 자꾸 생겨나는지도 생각해보시면...
심지어 저 단체들이 제대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조차 파악하기 힘드니 눈 먼 돈 벌기 쉬운 구조이죠.

똥자루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다만.. 유니세프도 마찬가지인 부분이 있지요.
타 후원단체가 순도 100%라면.. 유니세프는 순도 50%짜리라고 할까나...
군대 있을 때 중령 출신 자판기 아저씨 명언이 생각나네요.
'내 주변사람도 잘 못챙기는데 쓸데없는 쌩판 남한테 기부하냐,
그럴돈 있으면 내 주변 사람들 하나라도 더 챙겨줄란다' 라며
저희에게 도움청하시는것도 별로 없으면서 볼때마다 아이스크림 같은거 한두개씩 사주시던...
뭐... 그렇습니다.

예전에 독도기부도하고 결식아동 기부도 하고 매월 후원금을 조금이나만 자동이체 하였는데...
그돈이 어디에 쓰는지는 몰랐는데.........진짜 힘들어도 얼마 돼지 않으니...잘 하겠지 하고 믿었음..
근데..적십자가 그돈으로 유흥비를 사용햐였다는 방송나오후로 모두 이체 취소하고
제가 직접 찾아다녀..음식대접하고 힘은없지만 봉사활동 다녔슴.....

월드비전은 그종교에서 운영하는 자선단체
해외봉사보다 선교에 더 집중해서 논란된적 있죠

어려운 사람 도와 주려면 저런데 돈 버리지 마시고 주민센터 가세요.
오랫동안 월드비전이랑 유니세프에 후원하다가 실체 알게 된 이후로 저런 단체로 된 곳엔 절대 후원 안합니다.

떳떳하고 투명한 곳이라면 운영비용을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볼수 있게 공개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듯..
100억의 기부금중 10억이 지원되고 90억이 운영 및 기금으로 쓰인다면 그건 사기지 뭐..

월드비전 -한국전쟁의 고아들을 돕기위한 계기로 만들어진 기독교 봉사단체
저런 단체를 완전히 믿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부정할 수도 없죠
내가 낸 기부금이 전부 어려운 이웃들한테 간다 그럴수가 없죠 운영비도 있어야 하고 인건비도 있으니까요
그럼 내가 직접 도와줄거야 하면서 주민센터 찾아가거나  주변의 어려운 분들 찾아가서 도움을 줄거다 이럴 사람은 더 적을거라고 생각함
정부의 복지를 위한 세금이 있다면 선별작업등 행정비용에 30% 쓴다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썩은 단체도 있고 열심히 하는 곳도 있을겁니다
그 단체를 믿을거냐 아니냐는 각자의 판단이겠죠

사기치려는데 성의조차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