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미지는 해당 게임과 관계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음)
이미 전작에 주인공과 어느정도 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히로인 하나와 이어지고 끝난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는데
놀랍게도 이 히로인들을 그래도 다시 히로인으로 쓰는 초 강수를 두었다.
그렇다면 이미 어느정도 관계가 형성된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
제작사는 놀라운 해답을 내놓는다.
이미 만들어진 관계를 다시 정립하는건 어려운 일이니 전작 주인공을 죽여버리자!
아 그리고 전작 주인공이랑 이어졌던걸로 되어있던 히로인 있지? 그 애도 히로인으로 다시 추가시켜!
그렇게 해서 충격과 공포의 인트로를 가진 미연시의 후속작이 탄생한 것이었다!
(게임 제목은 기억 안남 ㅈㅅ)
센티멘탈 그래피티?
센티멘탈 그래피티
오타쿠 문화 태동 초기라 그런지
컨텐츠를 만드는 쪽에서 오타쿠라는 종족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다시피 하니
진짜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별에 별 방식이 다나옴
전작은 팔릴만큼 팔려서 매출에 도움이 안된다고!
센티멘탈 그래피티2 오프닝부터가
전작 주인공 장례식이라는 신박한 물건
센티멘탈 그래피티?
센티멘탈 그래피티
야간 열차 타고 여기저기 다니던 그 게임?
뭐였지? 조낸 유명한 겜이었는데...
센티멘탈 그래피티??
센티멘탈 그래피티
전작은 팔릴만큼 팔려서 매출에 도움이 안된다고!
뫄임?
동급생2도 그런애 있지않나
전작 주인공이랑 싸우고 2 주인공이랑 바람피는
오타쿠 문화 태동 초기라 그런지
컨텐츠를 만드는 쪽에서 오타쿠라는 종족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다시피 하니
진짜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별에 별 방식이 다나옴
센티멘탈 그래피티로 슈팅겜도 있지 않았나 옷벗기기 겜?
그거 재밌었는데
이거 그래서 후속작 망했다며 ㅋㅋㅋ 존나 웃김
센티멘탈 그래피티2 오프닝부터가
전작 주인공 장례식이라는 신박한 물건
센티멘탈 그래피티 2가 그거였지
전작 주인공 쥬금! 해서 각본가도 바뀌어버리고 그래서 폭망한
비슷한 예시로 라스트 오브어스 2가 있다...
RIP 라오2
다들 척추반사격으로 센티멘탈 그래피티가 나오네
할아버지들 척추서요?
https://youtu.be/r__UNyAHiFk
전작 주인공의 장례식으로 시작하는 충격과 공포의 센티멘탈 그래피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