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다.
배우, 탤런트, 개그맨, 가수 등 방송 출연료 받고, 광고에 나오면 광고모델료, 신문 방송 잡지에서 두루두루 섭외가 오고, 받는다.
정 안되면 지방공연의 사회자나 출연자로 다니거나, 밤무대 몇탕씩 뛴다.
연예인이 걱정스럽다면 그 연예인의 기량, 재능, 연기력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그 점을 지적해주는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일 뿐이다.
연예인에 빠지거나, 연예인에 빠졌던 중장년 세대가 많은게
연예인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라서 화려한 외모도 외모이고,
1970년대생, 1980년대 초중반생 정도. 이 나이가 의외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지만, 일부는 자기 부모에게 별로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들 많고,
대중문화가 노태우말~김영삼 초에 개방되면서 여러가지 대중문화를 보면서 성장한 사람들이고
미디어의 발달로 다른집안 사정과 자기 처지를 비교할 수도 있었고.
이래저래 가슴 속 공허함을 연예인, 대중문화로 채우면서, 또래문화로 접하면서 성장한 사람들이 많음.
그러니 연예인과 자기를 동일시화 시키거나, 연예인을 숭배하면서 자기 애인이라도 되는 양 착각하는 것이다.
무명의 연예인, 아티스트 수준의 무명 연극배우, 무명 개그맨, 무명 배우들, 단역조연 전전하는 사람들을 걱정하는 것이면 몰라도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 불필요한 걱정이다.
가끔 집안배경 빵빵한 사람, 부모나 할아버지가 대학교수, 장관 차관, 고위공무원, 교사 출신이거나, 이 연예인 부모가 연예인이었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더러운 흑막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일단 주연, 조연자리 하나라도 따내려면, 자기가 실력이 뛰어나거나, 예술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는 연예인들은 무슨 방법을 쓸까?
뇌물, 술, 여자, 아니면 여자 연예인 지망생은 자기 몸으로 로비 하는 것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다.
PD, 작가, 영화감독, 연출, 조연, 기자들 상대로.....
TV와 신문, 매체에 나오는 연예인의 환상을 곧이곧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 불필요한 걱정이다. 그 시간에 본인의 미래를 걱정하는게 덜 시간낭비가 아닐까?
https://cohabe.com/sisa/2101120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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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 많이 썼는데 고만써요
이라고 걱정하는것도 쓸데없긴 마찬가지 ㄷ ㄷ
쓸데없는 얘기가 오원만 얘기
누가 걱정 하는데예...??? 이상민 김구라 최철호 하나도 걱정안되는데예 ~
그럼 됐고요.
연예인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보이네요.
87년 6월 항쟁 후 노태우 629선언으로 직선제 개헌 그 후 88올림픽 그 후 마이카 해외여행자유화 그 후 YS 3당 합당으로 문민정부탄생 전두환노태우 사형선고 등으로 90년대 대중문화가 그 이전 암울하던 분위기에서 반전되면서 대폭발했고 주 소비층이 70~80 세대들 이긴 허쥬... 그렇다고 감정이입까지야 ~
부모에게 사랑 못받은 그 공허함을 또래집단, 아니면 연예인, 아니면 게임을 통해 해소한 사람들이 그 나이대에 은근히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 더 쓸데 없음. 이런 글 쓸 시간에 잠을 자는게 나을듯.
오원만은 좀 걱정됨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