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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나라는 미쳐가고 있는게 맞다.

잠재적 대권후보로 거론된 안희정, 김경수, 조국, 박원순이
차례대로 조준사격되듯 쓰러져 나갔고 겉과 속을 알 수 없는
이낙연과 약점투성이인 이재명만이 지정생존자로 남겨진
상태다.
적폐청산의 요직에 등용된자가 공직중 대권후보로 인지도를
쌓고 이젠 야권에 입성해 대놓고 현정부의 부조리를 힐난하며
목에 핏대를 세우고 있다. 애초에 정치적 중립도 없고 고용인에
대한 의리는 찾아볼 수 도 없다.
간통과 성추행 그리고 대선조작과 표창장까지 잘도 엮었다.
간통혐의의 진정 피해자는 안희정 부인인데 언론과 상대녀는
수감중인 안희정을 언제든 소환하여 피해자로 포털 상단에
오르내린다.
전정권의 수장이 온갖 혐의로 투옥되고 적폐청산의 기조가
정권교체로 이어지는 대세의 흐름에 대선조작 혐의라니
그런 기가찰 이유로 김경수는 곧 투옥된다.
시대의 부조리에 맨몸으로 맞서 3선까지한 서울시장이
돌연 우리곁을 떠나고 말았다. 성추행 혐의란다.
고인은 떠나고 없지만 아직도 언론과 피해자라고 자칭하는
자에의해 소환되어 또 그렇게 포털 메인에 끊임없이
오르내린다.
현직 법무부장관을 온갖 언론플레이해가며 전무후무한
압수수색을 통해 고작 표창장 하나로 그에게 하나뿐인
아내에게 7년형이 선고됐으며 그의 가족은 파렴치하고
수치스러운 시선으로 아직도 대중들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 더 무서운건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다...
어제밤 100만 유튜버 뻑가라는 자가 간첩관련 영상이
올라왔고 그 댓글만 쳐다보면 이나라는 이미 망해하고 있고
다가올 대선에 투표를 잘해야한다로 설득되고 있다.
그래. 간첩은 잡아야하고 발본색원해 책임을 물어야한다.
그런데, 뻑가라는 유튜버는 오직 문재인만 패는 집중력을
보여주는구나. 그래 너눈엔 이나라에 민주당만 있구나.
네이버가 댓글창을 닫아서 이제야 조용하겠구나 싶었지만
언제부턴가 다음 포털 메인을 조중동이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온갖기사 베스트댓글에 현정부 비방러들이 즐비하다.
역시 그들만보면 이 나라는 이미 망해가고 있고 그걸 막기
위해선 투표를 잘해야한다는거다. 즉, 국힘당에 투표하란 것.
이젠 유튜버들의 영상에 딸린 댓글창에 이나라가 얼마나 망해가고
있는지 열심히 설파중인 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 누구들은 헛소리니까 그냥 무시해버리라고 방관도 하고
그런것에 언짢은 내게 한심한 눈초리를 보낸다.
우리가 방관하는 사이 포털의 오염수위는 날로 심해지고 있고
경선과정중 서로 물어뜯는사이 오래전에 침입한 트로이목마가
조금씩 조금씩 감염시키고 있다.
K방역으로 인한 국가브랜드의 위상과 한류를 이끄는 문화
그리고 사거리 제한이 풀려 자주국방을 실현해줄 현무시리즈...
선진국 반열... 
그럼에도 헬조선이 그리운 자들이 끊임없이 선동하는
이 나라는 망하고 있다에 나 또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 니들덕에 이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소름끼치게 드는건 과연 나뿐일까.

댓글
  • 나이쓰한넘 2021/08/07 12:42

    이모든 것은 2019년에  이낙연이 목을 따지 못했기에 발생한 일임
    이낙연은 총리 질 하며 한일은 문대통령이 한일에 숱가락 얻기와
    민주당과 온갖 이권 사업에 자기 사람 심기만 햇으며
    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들 싹다 죽이기로 하고 검찰과 국짐과 연합하여 간첩짓을 하던인간
    이인간이 조국도 죽이기 했으며 온갖 악행을 뒤에서 조정함
    다들 점점 이 악마의 악행을 알아가고 있으며 조만간  수면 위로 들어날것임
    정치에 관심 많은 분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낙연을 100% 까면 이명박이보다 더 악인이며 100년간 악인중 20위 안에 들정도의 악인임
    가장 무서운 점은 앞에서 자신이 죽일 사람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양을 취하고 뒤에서 남을 조정하여 목을 졸라 죽이는
    진짜 수천개의 얼굴을 가진 악인이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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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이어 2021/08/07 12:49

    공통점은 저 사건 모두가 언론과 검찰 그리고 기관과 정치권이 합심하여 만든 인권 유린 행위이자,정치 공작이라는 점인데, 이를 정치적으로 동조하는 쪽에서는 인정하거나 번복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정경심 재판의 판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래서 판사들도 정치적인 관점에서 타협적인 판결을 내려버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지금 무죄 판결을 내려버리면 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왔었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뿐 아니라 , 저 시스템 자체의 과오를 인정하는 게 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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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21/08/07 14:36

    국민들이 기득권 행태를 10% 밖에 못 봤는데,
    문재인 정권을 통해 30% 정도 본 것 같습니다.
    나머지 70%는 차차 봐야지요. 몇백년 몇천년이 걸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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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르루까 2021/08/07 15:04

    지금이라도 친일 청산을 해야하고
    자유 민주주의 나라지만
    민족 반역에 해당하는 발언을 하는 친일 매국노들을 사형 시켜서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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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암밤바 2021/08/07 15:08

    안희정, 김경수, 조국, 박원순..
    어쩜이렇게 공통적으로 불명예 이슈가 있었을까요
    마치 조작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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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츠 2021/08/07 15:55

    안희정 김경수 조국 박원순이 어떠한 거대한 힘에 의해 의도적으로 저리되었다고 한다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종북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것을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힘당이 막아내고 있다는
    ㅄ같은 한쪽 국민들의 말도 설득력을 갖게 됩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진보나 보수나 어디든 파렴치한은 잇기 마련이고 어디든 권력과 돈을 좆는 이들은 있기 마련이고
    진보는 정의 보수는 악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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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깎이 2021/08/07 17:29

    현 2후3초 그리고 그 이상의 세대들은 부모의 영향력 아래에서 정권에 대한 인식이 심겼고,선생의 체벌과 교육에 의해 공격성,폭력성이 최대한 억제되며 커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더 발달했고 교사들의 권리는 사라졌습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은 불가합니다. 그렇게 인성자립이 불가능한 나이에 애들은 유튜브를 보며 커왔습니다. 이 때 잘키워놓은 일베가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일베의 확산이 너무 빠릅니다.
    일베가 퍼지는게 아니고 일베의 사상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현 10대부터 20대 초반애들을 보면 일베말을 사용하며 게임이나 현생에서도 끊임없는 공격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적의도 상상도 못할정도로 심각합니다.
    왜 세계 선진국 반열에 든 나라가 공산당에 무릎꿇는다고 생각하는지 조차 의문스럽습니다. 1~2년전에 그저 대깨문거리면 그냥 미x놈인가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닙니다. 진짜로 세뇌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현 10대들과 20대 초반의 사람들의 공격성은 심각할 정도이고 이상한 사상으로 물들어있습니다. 길 가다가 교복입은 친구가 '우리같은 조센징들은' 이라고 할 때 저는 여기가 진짜 한국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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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ntist 2021/08/07 19:36

    토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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