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 출신인 사람이 4.19 민주혁명을 계승하는 현행헌법을 무시하는 듯 이승만이 제일 존경스럽다는 개드립을 날리더니 더 나아가서 날도 더운데 503 풀어주자며 덧붙이는 말이 자신의 선친이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503 애비를 보좌했다며 인연이 있었음을 강조했다는데 뭐 이딴 게 다 있죠.
군사쿠데타 세력이 나라을 뒤집고 자신들 마음대로 국가의 3권을 장악하기위해 설치한 기구에서 쿠데타 수괴를 지근거리에서 도운 게 자랑거리? 아무리 권력욕에 눈이 멀었다고 해도 부끄러운 줄 모르네.
이러니 잘목된 역사는 단죄해야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친일파도 그렇고 쿠데타 세력들도 그렇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지나가니 죄인들이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임.
저러면서서 광주에 기면 518묘역에서 묘비에 저 더러운 손을 얹고 우는.척 하겠지…
우리 아빠는 군사쿠데타 멤버였어요 ~
그래서 난 쿠데타 후 어렸을 때 아빠따라서 청와대 파티에도 가고 그랬죠~
와~!!! 커밍아웃 자랑스럽게 하는 거 보소!!!
자기는 진짜 저걸 자랑이라고 하는 말이겠죠?
우리나라 많은 군인들! 희망을 가지세요
쿠데타 일으켜서 국가전복시키고 정권잡으면 아들손잡고 청와대가서 연말파티할 수 있습니다 !
단, 애국가는 4절까지 외우고 계세요
그건 애국하는 마음의 표현이니까요
웃기네요 진짜
과거가 부끄러우면 입쳐닫고 있는게 기본인데...
아버지와 어릴적 추억으로 자식이 범죄를 저질러도 빼내주던 기득권들의 세상을 다시 만들겠다는 거 아닌가요?
저런 것들이 자유민주주의 운운 하는거 보면 역겨움
도대체 윤씨나 최씨를 검찰총장 감사원장에
올린 인사검증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을 좀 파보고 싶네요.
첫 단추를 이승만으로 꿰기 시작한 후유증이 이렇게나 심하네요
과연 저 죽기 전에 이 일그러진 역사가 바로잡힐지 모르겠어요
저런 인간이 대법관을 하고 감사원장을 했다는게.... .청와대에서 저런인간 추천한놈은 도대체 누구냐고....
저런 걸 자랑이라고 씨부리고 다니는 거 자체에서 아직 친일뿐만 아니라 독재의 잔재가 청산 안 됐다는 거, 진짜 역겹네요. 민중만 봉기했지, 기득권들은 자기들만의 성을 계속해서 만들고 지금도 대중들을 기만시켜 저 짓을 하고 다니는데
저런세력들이 세를 규합해서 그것도 제1야당을 하고 있으니 문제라 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아무리 잠재력이 높아도 그 잠재력은 커녕 지금 이룬것조차 까먹는게 저들때문이라.
요즘 참 작업 많이들 하시던데 게시글 작업도 하시고 포털 덧글 작업도 하시고....
몇몇 덧글에서 지적했다시피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같은 누가 추천을 했는지 꼭 밝혀지기 바랍니다.
합법적으로 저들을 털어야 하는 수단이 세무조사, 검찰조사, 감사 인데
이 자리들이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고 맞는 사람을 임명해야 하는데 왜 저딴 것들이 임명이 되어서
부패한 언론과 역사적처벌과 청산해야할 야당과 합세해서 이지경이 됬는지
특히 조국전장관 같이 조져놓으니까 어느 유능한 인제가 오겠습니까 현정권에서 일하면 조국전장관처럼 조지겠다.
이걸 막을려면 협박아닌 협박으로 세무조사, 검찰조사, 감사 라는 카드로 압박해야 하는데 할수가 없었지요.
어이없음
저거 완전 양아치네
사람의 행동과 말에는 그 사람의 세계관이 들어있지요. 이 사람이 추앙하는 인물을 봤을 때 권위주의 독재 정권이 이끄는 전체주의 국가아 바람직한 국가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위험하네요.
저 나이대에 유치원 나온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