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100339

독도 생중계에 이어 독도 관광

20210807_115617_8.jpg

 

20210807_115617_4.jpg

 

20210807_115617_5.jpg

 

20210807_115617_6.jpg

 

20210807_115617_7.jpg

 

 

https://naver.me/5AmfewvZ 

 

저번 독도 실시간 중계 사이트를 보다 문득 네이버 지도로 보고있는데

 

거리뷰로 보면 볼수 잇지 않을까 싶어 거리뷰 눌러보니 근처를 저렇게 볼수 있네요ㅎㅎㅎ

 

독도 섬안에 명칭도 있고 물속도 볼수 있다는 점이 놀라워요ㅋㅋㅋ

 

이번 휴가는 집에서 독도로 놀러갑시다ㅋㅋㅋ

 

우리 땅인 독도 한번 보셔요ㅎㅎ

 

댓글
  • 이런~된장 2021/08/07 12:10

    와.. 이건 몰랐네요.

    (pPuQ3h)

  • 볼뻘건갱년기 2021/08/07 12:14


    저는 상륙해봤지용

    (pPuQ3h)

  • 어엌 2021/08/07 12:41


    독도 한번씩 다 가본거 아닌가요?

    (pPuQ3h)

  • 새벽여명 2021/08/07 13:29

    군생활 때 전경으로  독도 경비대로  2개월 독도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였는데
    갈매기 소리, 파도 소리
    시원한 바람, 청정한 바닷물
    바닷물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햇빛
    밤에는  하늘 위로 흐르는 눈부시고 광대한 은하수
    그냥 끝내줍니다.
    일출 시간과, 일몰 시간에 풍광이 너무나도 눈부셔
    한참을 멍 때리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독도가 주는 지정학적 이점을 차치하고 서라도
    그냥 있는 그대로의 독도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숭고미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일본에게는 절대로 뺏기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독도에서 철학책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도 있네요.
    법정스님의 책도 독도에서 읽을 때 잘 읽혔습니다.
    시집도 몇 권 들고 갔는데, 시집은 안 읽었습니다.
    그냥 숨 쉴 때마다 시가 줄 수 있는 것들보다 더 큰 감동들이 들어섰거든요.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스냅사진으로 찍은것 처럼 하나만 뽑으라면
    햇살 좋은 오후에 독도에서 샤워하고 바닷바람 맞으면서 바다를 바라봤던 순간이네요.

    (pPuQ3h)

  • 알제 2021/08/07 13:33

    거리뷰로 물속까지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pPuQ3h)

  • 반백백마법사 2021/08/07 14:32


    아직도 독도 안 갔다 오신 분이 계시군요
    독도 다녀와보세요
    기분 남다릅니다

    (pPuQ3h)

(pPuQ3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