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투표함 및 투개표 감시를 주 활동으로 하는 '시민의 눈' 용인시지회 회원인 A씨는 5일 오후 6시40분께 용인시기흥구선관위 청사에서 사전투표소로부터 회송되는 사전투표함의 이상 유무를 참관하던 중, 업무용 차량에서 사전투표함과 관계없는 선거물품을 내리던 선관위 여성 공무원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다.
이를 인지한 해당 여성 공무원이 신분을 밝히면서 A씨에게 촬영을 중지할 것을 수차례 요청하는 과정에서 여성 공무원의 뒤에서 목을 조르고 할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cohabe.com/sisa/210017
선관위가 시민의눈 회원을 고발했다는데..
- 개인적으로 스카이림에서 가장 불쌍하게 여긴 인물.. [16]
- 지우수드라 | 2017/05/06 19:45 | 3116
- 미국의 고등학교 체벌수위 [12]
- 악의신 | 2017/05/06 19:44 | 5515
- 선관위가 시민의눈 회원을 고발했다는데.. [20]
- 호올로 | 2017/05/06 19:43 | 2625
- 안민석 의원의 필리버스터 당시 인삿말.jpg [7]
- 사닥호 | 2017/05/06 19:42 | 4385
- 온가족의 플레이스테이션.jpg [20]
- 루샤링 | 2017/05/06 19:42 | 2101
- 여권을 잘못챙긴 디시인 [22]
- 학대파 | 2017/05/06 19:42 | 5583
- 드디어 드디어 저도 성공했습니다! [3]
- 이슬맞은똥꼬 | 2017/05/06 19:42 | 5216
- 양꼬치엔 칭따오~ ~ [10]
- soraya | 2017/05/06 19:41 | 3221
- 대만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인데 보정 요청드려봅니다.. [6]
- 날치알밥 | 2017/05/06 19:40 | 5530
- 영어를 배워서 게임은 영어 원어로 해야 제맛이지 . jpg [16]
- βρυκόλακας | 2017/05/06 19:40 | 3365
- 페미니즘 한다고 성2개 쓰는게 ㅄ인 이유 . jpg [38]
- βρυκόλακας | 2017/05/06 19:38 | 3111
- 난...분명 국회의원으로 들어왔는데 [8]
- 오유와더불어 | 2017/05/06 19:38 | 4596
- 친정 엄마가 얼마전 태어난 아깽이들을 망개떡으로 만들었다.jpg [15]
- 부르마 | 2017/05/06 19:36 | 2309
- 단순한 번역을 뛰어넘은 한글패치.jpg [14]
- 심장이 Bounce | 2017/05/06 19:36 | 2450
- 프리허그는 개뿔 [4]
- 행복한하루를 | 2017/05/06 19:36 | 2109
도대체 무슨 요청을 어떻게 했기에 저런 몸싸움이 났나 일단 영상이 필요한것 같구..사전투표랑 관련없는 선거 물품은 뭔지 밝히고..
여성 공무원이라고 여성을 강조하는 언론의 프래임도...
몰래 촬영 했다고 하는데 이거 무슨 몰카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게 나오니까 촬영한것 같은데..
이걸로 선관위 여성 약자 프래임 만들어서 시민의눈 타격줄려는 수작 같은데..
선관위 왈 "시민단체 등의 합법적인 참관은 최대한 보장하지만, 참관을 명목으로 선거관리를 방해하는 행위에는 강력히 대응할 것"
이라는데 너거들을 믿었으면 애초에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고 왜 관련없는 물건이 나왔는지 명명 백백히 밝혀야 한다!
그리고 기사에 따르면 당신들이 주장하는 방해는 이상물건의 동영상 촬영뿐인데 이런걸 몰카따위 수준으로 몰아가지 마시라
시민의 눈이 사진 찍은거는 사전투표함 이송차람이었을거고 거기서 꺼내던 선거물품이 뭔지나 밝히고 나불대라
시민의눈은 정당 계파상관없이 아무나 신청할수있습니다
헐...
설마 국정원 "여" 직원 셀프 감금 2탄 되남???
그냥 유엔에 선거감시단 요청하고
선관위는 그들 의전이나 시키는게 차라리 속편할듯ㅡ.ㅡ
국회의장이 국가비상사태라고 법안도 날치기통과시키고
언론은 김정은이 헤어스타일이 호전적이니 전쟁각.이딴거나 보도하고
망령난것들은 군에 쿠데타일으키라고 내란선동하고 자빠져있는 나라인데
이런것들 빨고 살아온 국가기관이 정상일까ㅡ~ㅡ
503호 덕에 더 떨어질 국격도 없고,
니들이 좋아죽는 정부수립때처럼 어디 중립국감독들 앉혀놓고 선거했음싶더라. 진짜로.
드디어 그 지긋지긋한 친일만주국장교망령을 떨쳐냈으니 이것이 광복이지ㅡ~ㅡ
이거 진짜 심각한거아닌가요
오히려 '공무원'이니 부정선거를 일으키기 쉬울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민감한 시기에 투표용지를 옮기는 트럭에서 투표관련 물건도 아닌걸 같이옮기고...
저게 뭔지 꼭 밝혀야합니다
실랑이 벌인걸 목을 조르고 할퀴어 로 과장한게 아닐까.
시민의 눈이 감시하는 걸 막는 선관위. 신뢰할 수 없다. 꼭 선관위도 특검으로 털자.
내가 이상한건지. 지금 정부는 어느 꼬투리도
잡히면 안된다.
만약 정권이 바뀌면 사소한 꼬투리로 고구마
농사를 사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황의전의 정부는 다음 정권에
너무나 많은 빌미를 제공해서 오히려 걱정이다.
너희들 그러다 판 뒤집히면 본전은 커녕 빈손으로
학교가야 돼. 정신차려.
선거 담당 공무원의 뒤에서 목을 조르고 할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여기선 프레임과 선관위의 신뢰성을 논하는군요ㅎ
폭행사건에 무슨 의미부여를 해요. 밀치기만 해도 폭행인데 뭘 과장이냐 아니냐를 논하고.
크~ 역시나 이런 일에 흔하게 보이는 닉네임의 댓글들...
나만 뭔가 구린냄세가 나는건가? 킁!~~킁!~~
공무원이 굳이 여자라는 걸 강조하는 프레임도 비슷하고 뭔가 데쟈뷰같은건 나만인가?
쓰~읍~!
자세한 사건내용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선관위가 못 미더운 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사실관계가 명확히 나온 뒤에 비판하렵니다.
시민의 눈 하는사람이 우발적으로 한 묻지마 폭행일리는 없을테고..
부당하다고 느낀 일이 있으니 제재하려고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난걸텐데..
폭행이면 원인은 알아볼 필요도 없다는분들 본인에게도 반드시 적용되길..ㅋㅋ
일단 사진부터 까자
팩트체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