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은의 갑옷은 살아있는 병기요
피로 물든 야수의 상징이니
그를 입은 자는 침묵의 기사가 되어
짐승처럼 적을 뜯고 찢는다
창백한 은의 갑옷은 살아있는 병기요
자아을 갖고 움직이는 야수니
그를 입은 자 산채로 씹히는 고기이 되어
갑옷을 살아 움직이게 만든다
모든 무구에 대한 노래에서
뒷 구절은 빠져 있으리니
그 편이 더 재밌는 이야기를 낳으리라
창백한 은의 갑옷은 살아있는 병기요
피로 물든 야수의 상징이니
그를 입은 자는 침묵의 기사가 되어
짐승처럼 적을 뜯고 찢는다
창백한 은의 갑옷은 살아있는 병기요
자아을 갖고 움직이는 야수니
그를 입은 자 산채로 씹히는 고기이 되어
갑옷을 살아 움직이게 만든다
모든 무구에 대한 노래에서
뒷 구절은 빠져 있으리니
그 편이 더 재밌는 이야기를 낳으리라
갑옷새끼 고기만 먹고 순 편식쟁이네 야채도 좀 쳐먹어라
바드가 또
안에 삼겹살 채워 넣어도 움직여요?
이미 안쪽에 삼겹살이 들어있음
갑옷새끼 고기만 먹고 순 편식쟁이네 야채도 좀 쳐먹어라
바드가 또
혹시 노래 만든 새1끼 후드니?
"섬뜩하네요...혹시 그 갑옷이 키 2m 넘어가는 근육질 거한만 착용할 수 있다는 전설과 관련이 있나요?"
"당연하지. 갑옷이 헬창이라 프로틴 가득한 인육을 좋아하거든."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