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이 일본선수에게 라이트를 뿌렸다!' 결말

이토 미마에게 '방해' 라이트, 한국언론 범인설 유포도 있었던 와중에 겨우 밝혀진 진상

소란은 알고 있고 있었으나 잠자코 있었다

그 "사건"은 7월 28일에 일어났다. 탁구 여자 단식 8강에 오른 이토 미마(20)가 4세트 초반 심판에게 제스처로 어필하여 취재진의 카메라 라이트가 눈부시다고 호소한 것이다. 비록 이토의 승리였지만 상대 전지희(28)가 한국 선수였던 만큼 이 라이트는 한국 언론의 방해 공작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그러나…….

이건을 둘러싸고 SNS 상에서는,

《한국 미디어가 일부러 라이트를 사용해 이토 메이세이 선수가 방해하고 있었다》

《한국 사진사가 카메라 라이트로 고의로 눈을 비추어 경기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다》

라는 의견이 산발되고 있다. 그중에는 "이토 선수의 방해가 목적이 아니라 빛을 쏘아 한국 선수에게 공을 잘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도 있지만 어쨌든 한국 측의 소행으로 모는 시각이다.

도쿄 올림픽을 둘러싸고, 선수들에게 후쿠시마현산의 식재료를 먹지 않도록 지시하거나 선수촌에 반일 현수막을 걸거나 하는 행동을 취해 온 한국. 그런 만큼 나쁜 감정을 가지는 일본 국민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요, 저건 '『スッキリ！』슥끼리' 크루랍니다"

라고 조용히 털어놓은 것은 니혼TV 관계자다.

「인터넷에서 나돌고 있는 NHK 중계의 화상을 보았습니다만, 오른쪽 끝에 모리 케이스케 아나(42)가 찍혀 있고, 그 밖에도 아는 얼굴이 찍혀 있습니다. 물론 그들에게 이토 선수를 방해할 의도 같은 건 없겠죠. 라이트가 켜져 있는 카메라 뒤에 있는 것은 이전에 스포츠국에 있던 국원이지만, 다른 크루들은 기본적으로 정보프로의 인간. 스포츠 취재 방법을 몰라, 라이트를 켜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벼운 실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무래도, 이 건으로 넷우익인 사람들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은, 「슥끼리」의 인간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괜찮다는 듯이 "우리라고 안들켰으니 됐어"라는 태도. 그 바람에 "한국범인설"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요. 나는 우연히 깨달았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일개 방송의 크루이므로, 니혼TV가 회사로서 파악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럼 당사자인 니혼TV는,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해당 크루의 니혼TV 취재반이었던 것은 사실로, 관계자의 지적을 받아 대응했습니다. 니혼TV는 앞으로도 규칙에 따라 취재를 진행하겠습니다.

요약: 일본 방송사가 한건줄은 알고있었는데 넷우익들이 혐한몰이 잘하고있어서 입닫고있었음 ㅎㅎㅋㅋㅈㅅ

그리고 귀신같이 한국탓하다 언론탓으로 바꾸는 넷우익들

이게 일본의 민도? 굉장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