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해 보는 '왔네 왔어!!!'

처음 zfc를 받고 단체 사진을 찍었을 때 이쁘긴 한데 뭔가
있는집 애들 사이에 불쌍하게 있는 기분이 들어 안돼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조치를 취해 줘야 겠다 싶어서 부랴 부랴 스킨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똭!!! 딸바보님이 노란색 스킨 교체한 사진을 오려 주셨습니다.
항상 이곳에서 판매에 조심스러워 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 고민하고 있다가
그립 이야기를 보고 잽싸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우리 아이 에르메스를 입혀야 겠다고...ㅎㅎ
다행히 딸바보님이 제 간청을 들어 주시고 그립 일체형 스킨으로 새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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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새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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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엄지 그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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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에르메스 스트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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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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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센터자리 차지해도 어색하지 않은 Zfc로 변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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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탁 흔쾌히 들어주신 딸바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멋지고 유니크한 카메라가 생겨서 평생 소장하려고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