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마 이거 SLRCLUB 1등으로 받았을 겁니다. (Ft. 왔네 왔어 ㄷㄷㄷ)

Z7을 노뭘레인삼춘께 잘 양도받고나서 이런저런 소소한 지름을 즐기고 있던 찰나
저도 앵커링크를 한번 써볼까 하고 픽디자인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자연스레 예쁜 스트랩을 하나 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스트랩을 보고있는데!
새로운 색이 8월에 나온다고 해서 예판 한 슬라이드 카메라 슬링 스트랩입니다
(예판에 자꾸 맛들이면 망할 것 같습니다.)
미드나잇이라는 은은한 남색입니다.

언박싱 비디오를 찍어볼걸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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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어려운 영어로 잔뜩 설명을 해주십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거라 혹시 앵커가 까만색으로 오려나 했는데 역시 빨간색 재고 소진을 하는 것 같네요.

딸바보인생님 만큼 좋은 가죽을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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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파우치도 하나 주네요 (전혀 쓸모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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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부속품들입니다 앵커 링크를 총 세개 보내주네요.
핸드그립을 사용할 시 쓰라고 보내주는 초소형 플레이트 같습니다.
하지만 Z7엔 세로그립다운 세로그립이 나올 일이 없으니 쓸 일은 없을 것 같고 아마 D810에 물려줄 것 같네요. ^^
이상 개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