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피
스위블이 편함. 틸트는 아예 불가함. 단, 6400같은 틸트는 셀피도 가능.
2. 셀피를 제외한 영상촬영
틸트가 훨씬 편함.
스위블은 튀어나오는 LCD가 걸리적거리고 세팅 시간도 더 걸리고.. 아무튼 불편.
3. 세로사진
스위블이 훨씬 편함. 특히 로우앵글 세로사진은 스위블=가로사진의 틸트 상황이 연출 됨.
틸트액정은 세로사진 시 전혀 도움이 안 됨.
쉽게 정리하면..
2번의 경우 압도적으로 틸트가 편하고...
대신 1, 3번의 경우 틸트는 아예 불가.
반면에 스위블은 2번의 경우 틸트보다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나름 편하게 쓸만하고..
1,3번의 경우 독보적으로 틸트보다 편함.
내가 나를 찍는 영상을 자주 찍는다거나 세로 사진이 많으면 7C
내가 남을 찍는 영상이나 가로사진이 많으면 7m3
선택은 자유인데 전 둘 다 들였네요. ㅜㅜ
불편한 것과 못하는 건 큰 차이죠
맞아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쓰려고 투바디로.. ㅜㅜ
동감합니다.
둘다 써봤는데 저는 틸트가 오히려 더 편한 1인입니다.
키가 188이다보니 보통의 눈높이로 낮추거나 언더로 찍을때 스위블은 너무 걸리적거리더라구요 ㅜ
영상 속 주인공이 저라면 7C,
제가 카메라맨이라면 M3
ㅎㅎㅎ
그쵸 ㅋㅋ 저는 항상 찍는입장이라 틸트가 편합니다 !
저도 찍어주는 입장이면 틸트가 편하네요 ㅎㅎㅎ
사진으로보니 A7C도 작은게 아니네요 ㅡ0ㅡ
틸트도 되면서 스위블을 달라 쏘뉘 ㅎㅎ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