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메갈 체험지수

아하.

그 특정글이나 시위는 본거같은네요.
으악~내눈

(문재인의 동지)
남윤인숙은 이제 메갈리아 아닌건가?

그분은 남자들 공공의 적이지여.
저도 몹씨 시러합니다.
그렇다치더라도 '메갈'이 한국여성을 상징하는건 아니잖아요.
남혐이나 여혐이나 일보 백보라 생각해요.

역시나네요. ㅎㅎ
우리 여혐 동지들,
남윤인숙 낙인 찍어서 조리돌림 하는
놀이나 시작하시져.

상당히 도발적이시네요?
그리고 의견이 거슬립니다.

남윤인숙이 남성의 공공의 적이라면,
그의 동지이자 그를 정치적으로 기용한
문재인이 남성의 공공의 적이 아니란게 납득이 가나?
다시 말하지만
멍창하면서 열정만 큰 인간들이 사회에 도움을 준 적을 한번도 못본 것 같다.

전혀 설득력 없는데요?
억지스럽고?
개인의 메갈체험을 논하는데
왜 정치를 끌어들이십니까?

진중권과 여성혐오

오늘날 사회의 미적 기준과 거리가 있는 여성의
투표인증 사진이 올라오자 외모를 조롱하던
소위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후보] 지지자라는 인간들 ...

대동단결 문재인지지자던 일베던 한편이죠. ㅎ

진교수 글이나 생각은 이상황에 끌어들일 필요도 없고
대충 읽어보고 느낀 점이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예요.
안그러시더니 지나치게 예민하십니다.
저는 남자나 여자나 나름 자기 인생 치열하게 살아가는 긍정적인 부분들
많이 접했고 그래서라도 중립적인 입장이자 정상적인 입장이자
그저 혐오가 혐오를 낳는 지금 세태가 못마땅합니다.
우선 님께선 제 본래 취지의 글을 오염시키셨네요.

무슨 글을 오염시켰다는건지 ...
문재인의 동지인 남윤인숙을
남성의 공공의 적으로 여기는 사상의식이
다른 표현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글일 뿐인데요. ㅎㅎ

제가 가증 스럽다고 증거자료라고 올리신 거죠?
저 글 다시 가서 보세요.
글 제목때문에 댓글 작성했다가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짧게 미안한 마음 담아서 글 작성했다가도 지웠고?
님 .. 세상 너무 힘들게 사시네요.

그 한토막으로 지금 저 사냥이라도 해보겠다고 이러는거?
아니면 키배 뜨자고?
그리고 그말이 어땟다고?
너무 확대하지 마세용

쟤 민주당알바이자 전문어그로꾼임 ㅋㅋㅋㅋㅋㅋ말섞지않는게 좋아요

당신이 더 문제야.
저 사람은 일부가 문제지만
당신은 기본적인 양심이 없는거 같아.
이명박근혜로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고통을 줬으면
자중할 줄 알아야지.

님..모르겠습니다.
그냥 설명 안하셔도 되고 듣고시지도 않아요.
상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시든지 본인의 마음이시지만
누군가에게 그런 굴레를 씌우고 살아야 마음이 편하십니까?
지금 님 하시는거 보면 공산당이 빨갱이 색출하듯 살벌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솔직히 안됐네요?

이건 인정 메갈 극혐이지만 스르륵역시 ㅋㅋㅋ

퉁퉁한 여성의 손을 올려놓고
족발 어쩌구 하며 돌려씹는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 후보의 지지자 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죠.
이 인간들이 새롭게 권력을 가지는 자의 뒤에서
응원을 하겠구나 싶으니 ...
남윤인숙이 남성의 공공의 적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인간들이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의 후견인이겠구나 생각하니
한편으로 답답한거죠.

적폐는 사회구조에만 쌓여있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내면과 문화에도 쌓이는겁니다.
청년들의 경제적 처지를 공략하는 남여분열책은
아마도 지역감정의 다음 순서로 조장되어 온 것이 아닌가 싶은데 ...
남자나 여자나 병신은 많고
또 훌륭한 사람들도 있는거에요.
그들중 다수는 모두 한국사회에서 고통받고 있고
함께 싸워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할 동료인 겁니다.
이상한 적대감이 일베를 중심으로 20대 30대를 휘감고 있는 걸 볼때마다 섬찟해요.

그건 방송에 나와서 얻은 남윤인숙님의 숙제지
남자들의 문제가 아니예요.
그분은 그나마 공인이고 그분에 대한 혐오든 무엇이든
그 분의 문제란거예요.
시청자 중에 남자라면 그분의 의견을 충분히 지적할 수 있어요.
메갈이니 김치니 한남이니 된장남이니 그런 혐오들의 양상은
헬조선 흙수저 금수저의 논란처럼 하나의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문후보님이 여성을 많이 중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처음엔 걱정했는데
어쩌면 효과적으로 지금의 이런 갈등들을 잘 봉합할수 있을거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자라나라 핑거핑거란 댓글 생각없이 달았다가
지우면서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글올리고 아주 잠시 미안해하고 잊자면서 고백하고 다시 지웠죠.
미안하지 않았으면 그글도 쓰지 않았을거고요.

극단적 혐오들이 혐오를 낳는 세태는 끝날거라고 예견합니다.

개소리는 니가더잘하지 ㅋㅋㅋㅋㅋㅋ그것도 모르면 병이다 병.
정치적의견다르다고 아무한테나 어그로끄는게 제정신인가 ㅋㅋㅋ

만나면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무리일지ㅋㅋ
오빠의 사랑으로 킈킈킈

문제 있나요?

혐오를 자아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 혐오를 특정성비에 대한 일반화로 몰아가는건
우리 스스로 상식이 아니란건 알테고요.
저도 남녀를 떠나서 그런 몰상식한 경우들을 허다하게 봐왔죠.
그건 그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갈 얘기하면서 메갈이 쓰는 용어라던가 행동등을 잘 모르는듯...
개인의 피해의식과 몰상식을 집단으로 뭉쳐서 풀어서 불특정다수에다 해소하는게 메갈 아닌가요?
말마따나 지네들끼리 지네들장소에서만 혐오혐오 거리면 누가 뭐라합니까? 그냥 사회의 다양성에 도움이라도 되지..

메갈이 눈에 안띈다고 얘기하기전에 그들이 그들 사이트에서 어떤식으로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좀 알아보세요.. 지하철에서 사진찍고 포스트잇붙이는건 예전에 그만두고 지금은 또 다른거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