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그런 자부심을 갖고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박지성, 기성용 등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선발로만 나와도 이슈가 된다. 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선발로 나와 양 팀 최고 득점을 해도 아는 사람은 팬밖에 없다"
"축구나 야구 정도의 관심을 가져달라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터키라는 리그에서 열심히 한국을 알리고 열심히 뛰고 있을 때 한국에서는 나한테 무엇을 해주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런 부분이 너무 안타깝고 가끔은 이런 현실이 슬프다"
은퇴 후 대한체육회 협회장 됐으면 좋겠다는
와 10년넘게 에이스로 있는게 가능함?
다른말로 올타임 레전드라 합니다.
헉.
ㅠㅠ
당연히 슬프겠죠
비인기 종목이니..
축구 야구 농구 이외는 솔직히 아직 한국에서는 관심밖임
음... 오히려 현재 국내에선 야구/축구/배구가 인기지 농구가 팍 죽었죠...
nba에 한국 남자가 선발로 나오면 방송 하겠죠
이런걸 이야기 하는거임
터키 배구리그는 nba가 아니니...
국제대회에서 비벼볼만만 구기종목은 여배, 여농, 축구, 여핸드볼정도로 보입니다. 야구?는 하는 나라가 너무 적어서..
그나마 지금 국내리그 인기가 나아졌슴
수십억 연봉받는 귀한 몸값가진 애들이
군면제도 안걸려있는 올림픽와서
다리핏줄 터져가며 열심히 하는데,
여자배구가 비인기 종목인게 안타깝긴 함.
김연경 포함 다른 여자 배구선수들까지 모두들 고생많음.
전세계 배구계의 레전드임.. 압도적으로 ..
안타깝지만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어처피 스포츠도 자본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워우.... 10년 전에도 최고였구나.
축구.농구.야구도 한물 갓찌요...이제 다른 종목으로..
미제 자본주의 맛은 몰빵맛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