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정말 덥네요.
주말부부라 주중에는 회사 사택에서 지내는데
정말 퇴근하고 훅훅찌는 숙소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샤워 하고 가만히 누워 있는 날이 많아 집니다.
누워서 셔터를 눌러봤는데
무더위에 지친 무력함과 고독함이 흑백사진으로 표현된거 같아서 올려 봅니다
Leica CL + con tax planar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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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097299
무더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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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뵙습니다. ^ ^
흑백의 느낌이 진하네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애들 일상 사진 올리시는게 저희 집 애들하고 비슷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사진에 무료함과 동시에 외로움도 동시에 전해지네요~~~
힘내시고!!! 좀 있으면 주말 입니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