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했습니다
정규직입니다
어제 신체검사서랑 각종서류 다 제출했습니다
근데 막상 붙고나니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잘할 수 있게 덕담이나 꿀팁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9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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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회사원 영화 중 이경영 대사 : 딴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버티레이~ 퇴직금까지 다 받고 나오는거야~
축하합니다^_^
작성자 파이팅!!!!
회사생활에서 제가 느낀건
1. 중간만 가자
2. 내몫'은' 다하자
3. 튀지말자
입니다. 사실 미국살고 있는 지금은 좀 다른 것 같기도 해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저도 곧 이직앞둬서 걱정이지만 5년의짬이잇으니 그려러니 하네요 ㅋㅋㅋ시간이 많은것을 해결해주고.. 태도만 좋다면 반이상은 갈거에요
예~~~쓰. 믿었다규!
중간만 하라는 게
업무를 불성실하게 대충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열정만으로 이것저것 남의 일마저 건드리지 말라는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하구요
업무가 능수능란하면 업무량도 과다해진다?
이것도 동료 상사 사람 봐가면서 해야한다고 봐요
일단 전 어디 가서 열심히 해서 손해본 적은 딱 1번 있었음. 업무지시하는 사람들이 무능력하고 눈앞의 일밖에 생각 못할 때.
그 외에는 열심히 하면 이쁨받고 좋아해주는데 에너지가 남는다면 열심히 안 할 이유가 없음
본인을 알아줄만한 동료들이라면 하는 만큼 인정받게 될 것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요..
화이팅!!
축하해여 :)
제가 일 잘하기로 유명했는데 핵심은 딱 6개월은 업무 파악에 몰입만 하세요. 밤샘이든 야근이든 주말출근이든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보세요. 업무 파악을 빨리 한 다음 중간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뒤에서 쟤 준나 열심히 했잖아. 빠릿빠릿해." 하면서 지각해도 봐줄 때 많아요.
업무 파악 할 때에는 업무 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며 선임이 하는 말 쓰는 시늉이라도 하면 다들 안 보는 척 하면서 다 봐요. 처음 인상을 그렇게 심어주면 아무도 본인이 실수해도 봐줍니다. 그런 인상이 박힌 후에는 대충 일하면 돼요. 실제로 업무파악 빠르면 일도 빨라져서 오전에 일 다 끝내고 슬슬 퇴근까지 일 하는 척 하면서 내 사업 궁리하거나 개인 재테크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지금 제 사업 중입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29894
1이글에서 jbswell 님이 쓴 댓글 꼭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제 소원은 올해 말 내년 초 취업입니다^^
정치를 하되 중립을 지키고...
열정을 가지되 배우는 자세를 보이며...
사람이 싫어도 배울것이 있다는 생각으로 붙어 계시길...
잘해주는 사람은 잘해주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못해주는 사람은 못해주는 이유가 있을껍니다.
이유없이 못해준다면 이유를 만들어 주세요....^^
결국 지나고나면 다 ㅈ도 없는거 아시져?
쫄지말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