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이순신 장군 아들 면의 죽음에 대한 기록

아 먹먹하네요.... ㅠㅠ

아들은 죽엇지 지원없이 혼자싸우지 왕은 겐세이 놓지 신하들도 견제하지 부하들은 말안듣지 힘겹게 만들어 놓은 함대 원균이 털어먹엇지
무장으로서 능력을 떠나서 모두 다 버틴 멘탈이 대단함

아들 면인지 다른 아들인지 모르지만 장군의 심정이 일기에 남아 있었습니다. 십년 정도 전에 읽었던 문구가 아직 기억나네요
"속히 죽기만을 바랄 뿐이다"

하여튼 왜놈들 신의라고는 개를 줬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이 심보였던건가

전형적인 양아치 마인드

왜구는 지금도 똑같음. KADIZ침범, 대한민국해군 함정 위로 위협비행, 반도체 부품 수출 금지 등등 저 치졸한 기질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거임

아들이 죽기 전까지 이순신에게 닥쳤던 상황을 보면
그냥 아들이 죽었다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임진년에 무수한 무공을 세워서 나라를 구함
→ 왕이라는 인간은 열폭해서 꼬투리 잡아서 이순신을  파직시키고, 백의종군 시킴
→ 아들이 파직됐다는 말에, 고령의 나이에 한양으로 올라오던  어머니 사망
→ 백의종군 중이라 어머니 장례식도 못감
→ 그 와중에 동료라고 있는 고문관 새끼가 이순신이
열심히 훈련시킨 수군과 배를 전부 증발시킴
→ 똥줄타니까 왕이 이순신을 다시 복직시키는데
치졸하게 관직을 깎아서 복직시켜서 부하들과 계급이 같아짐
→ 수군 없애자는거, 간지폭풍 상유십이 장계로 막고 명량대첩
→ 이순신에 대한 보복으로 막내아들 사망
→ 왕이라는 인간은 어머니, 막내아들 죽은 사람한데 고기를 하사함;;
삼년상 중이라 고기를 먹으면 안되는데,
왕이 중요해? 어머니가 중요해? 이런식으로 테스트한거;;
이러니까 노량해전때 이순신 장군이
일부러 죽은거 아니냐는 말이 안나올 수 가 없음
전쟁통에도 이러는데 전쟁 끝나고 나면
선조가 본인을 어떻게 할지 몰랐을리가 없다고 봐야죠

"한놈도 살려보내지 마라" 이 쌉소름끼치는 명령이 괜히 내려온게 아니네

사무라이, 닌자 정신이 저런거죠
앞에서는 싸움이 안되니깐
몰래 뒤로 가서 뒤통수 쳐버리는거 (야밤에 공격해서 적이 잘때 야비하게 기습공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