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子力 明る い未 来のエ ネル ギー
원자력 밝 은미 래의에 너 지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5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후타바마치의 입구 간판.
мирный атом
안전한 원자력
쿠르스크 쿠르차토프 시에 있는 조형물.
이 문구를 따서 프리피야트의 슬로건도 똑같이 '안전한 원자력' 이었다.
참고로 프리피야트는 체르노빌 원전에서 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도시.
原子力 明る い未 来のエ ネル ギー
원자력 밝 은미 래의에 너 지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5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후타바마치의 입구 간판.
мирный атом
안전한 원자력
쿠르스크 쿠르차토프 시에 있는 조형물.
이 문구를 따서 프리피야트의 슬로건도 똑같이 '안전한 원자력' 이었다.
참고로 프리피야트는 체르노빌 원전에서 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도시.
원자력발전소가 딱히 스스로 터진건 아니니... 둘다 인재잖아. 안전장치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안한거.
근데 관리가 까다롭고 사고처리가 힘들다는건 결국 기술상으론 치명적인 단점이긴 하지.
단 한가지 단점만 빼면 고효율에 친환경에 안전한건 맞는데
그 단점 하나가 너무 치명적이라 양날의 검이지
난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지도 않았어. 빈 도시의 문구가 그 도시의 상황과 맞지 않은 아이러니를 얘기하고 있는 거야. 참고로 말하면 난 원전 찬성자야.
한반도 크기에서 후쿠시마 정도로만 터져도 그냥 남한 배드엔딩인데유
원자력발전소가 딱히 스스로 터진건 아니니... 둘다 인재잖아. 안전장치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안한거.
나는 인재가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는 걸...그저 아이러니라고.
근데 관리가 까다롭고 사고처리가 힘들다는건 결국 기술상으론 치명적인 단점이긴 하지.
지들이 걸어놓은 안정장치만 제대로 썼었으면 안전한게 맞다는 얘기지.
난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지도 않았어. 빈 도시의 문구가 그 도시의 상황과 맞지 않은 아이러니를 얘기하고 있는 거야. 참고로 말하면 난 원전 찬성자야.
뭐 난 딱히 안전하다는 저 슬로건이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 안해서 그렇게 말한거임.
아이러니의 단어를 모르나...그래 힘내.
모르는건 너같다. ㅋ
관리가 까다롭고 사고처리가 힘든건 화력이나 수력도 마찬가지임
화력터지면 그야말로 재앙이고
수력도 댐 무너지면 그만큼 재앙임
뭐든지 얻는게 있으면 감당해야하는 리스크가 있는거임
한반도 크기에서 후쿠시마 정도로만 터져도 그냥 남한 배드엔딩인데유
방사능사고는 화력이나 수력이랑 다르게 눈에 안보이고 최소 수백년은 지속되자너
근데 저건 그거 쳐도 사고터지면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최소한 가역적인 사고여야 되는데 일단 사고 터지면 그 동네 땅 한 10만년쯤 못쓰게 되는거니까. 어짜피 버리거나 바뀔 기술이긴 함.
산출량에 비하면 필요한 관리가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음
원전만세! 원전만세!
하지만 원자력만큼 지속적이진 않지.
나도 핵찬성론자긴 한데 원자로 리스크는 다른 발전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건 맞음.막말로 화력발전소 보일러 터져도 몇만명 죽고 끝인데 원전은 거따 +a로 사고 영향지역이 수백년동안 거주불가잖아
언젠가 후쿠시마도 콜옵에 나올까
요상한데 돈뿌리면서 안전하다 안전하다 ㅇㅈㄹ떠는데
나올리가 ㅋㅋㅋㅋ
단 한가지 단점만 빼면 고효율에 친환경에 안전한건 맞는데
그 단점 하나가 너무 치명적이라 양날의 검이지
결핍된 걸 강조하기 마련이지
원자력의 가장 큰 문제는 실제로 과학의 발전으로 기술이 아주아주 발전해서 지금은 안심해도 되지만
그 기술 컨트롤을 아직까지 인간이 한다는 거 같음
완전히 ai를 도입한다 해도 필연적으로 인간의 선택은 관여될 수밖에 없고
핵융합은 몰라도 핵분열발전은위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