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 윤씨는 전형적인 정신과 의사들도 상당히 까다롭게 여긴다는 '경계선 성격 장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성격이 전혀 종잡을 수 없었기에, 왕후로서의 품위를 전혀 지키지 못하고 투기(질투)를 일삼았기에 폐비에 이어 사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조선시대 당시에는 정신과든 정신과 치료든 이런 개념이 아예 전무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조선 왕실에서는 "페비 윤씨의 성격이
이유도 없이 지랄 맞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으니, 폐비가 된 것에 이어 사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결국 정해진 수순이었지.
저런 엄마라서 애새끼도 하자있는게 나왔구나
연산군이 자기 출생안 후에 이 때문에 타락했었나?
사실 연산군은 세자시절부터 알았다가 정설임
그저 왕권강화를 위해 어머니를 이용했을뿐
결정적인건 성종 얼굴이 손톱빵 낸거 아니었나
모를수가없음. 근데 핑계대긴 딱인 소재니까 써먹은거지.
저런 엄마라서 애새끼도 하자있는게 나왔구나
갑자사화까지는 정치잘하지않았어?
연산군이 자기 출생안 후에 이 때문에 타락했었나?
사실 연산군은 세자시절부터 알았다가 정설임
그저 왕권강화를 위해 어머니를 이용했을뿐
모를수가없음. 근데 핑계대긴 딱인 소재니까 써먹은거지.
헉 그랬군요
결정적인건 성종 얼굴이 손톱빵 낸거 아니었나
손톱빵은 그냥 야사긴 함
조현병은 유전의 영향도 큼
임금 옥체에 기스내고 날뛰었는데 그때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했겠지
아들인 연산군은 성도착증 환자인데 엄마는 경계선 성격장애라니 참...
조선시대 왕후는 후궁들의 아이라도 국모로서 품어주고 후궁들또한 왕가를 위한 존재로 인정하고 챙겨주는걸 덕목으로 여기는데 질투만 일삼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