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족같은 영화가 취향에 맞다고 해서 그 영화가 안 족같은 건 아니다.
2.잘 만든 영화를 자신이 이해 못했다고 해서 그 영화가 무가치해지지는 않는다.
그렇다. 유의미한 비판 외에는 말을 아끼자.
이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족같은 영화가 취향에 맞다고 해서 그 영화가 안 족같은 건 아니다.
2.잘 만든 영화를 자신이 이해 못했다고 해서 그 영화가 무가치해지지는 않는다.
그렇다. 유의미한 비판 외에는 말을 아끼자.
현실의 교양이 아니라 영화의 교양을 이야기하는 거
촬영, 연출, 연기, 편집, 믹싱, 플롯
모든 요소를 아울러서
물론 투자자들은 겁나 싫어하겠지만 ㅋㅋㅋ
누구나 욕하는 영화들도 감독은 재밌을거같아서 OK사인을 내린거니...
최소한 어딘가에는 좋아하는 사람 하나쯤은 있겠지
자신의 영화를 이해해주는 단 한 명의 관객
그렇게 생각하니 낭만이 있는걸
물론 투자자들은 겁나 싫어하겠지만 ㅋㅋㅋ
남한산성짤
그래서 평론가가 그런 보편적인 교양을 대변하는 평을 하냐면 그것도 아닌데 (....)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콘)
현실의 교양이 아니라 영화의 교양을 이야기하는 거
촬영, 연출, 연기, 편집, 믹싱, 플롯
모든 요소를 아울러서
이동진은 디워나 귀향이 개봉했을 때, 그 분위기 속에서 소신 있게 비판한 적이 있음
일반 관객들에게 난해한 영화들도 저 사람이 짚어주는 건 굉장히 설득력이 있고
그....모든 요소 라고 말하지만 결국 영화라는 틀에서만 평가하고 싶은 요소를 쏙쏙 건져다가 잘 포장한게 아닌가 라는 얘길 하고싶은건데 그게 일이라니 더 할말이 없을 뿐임
이런 평론을 하는 사람들을 또 내가 일반화하는걸수도 있는데 여튼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