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물 절벽시작입니다

전세나 월세로 남은 사람들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진실인가요???

출산율, 결혼율, 자살율 모두 부동산 문제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분명함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음.
1. 이번에 양도세를 올린다고 함. 그런데 이러면 오히려 매물이 귀해질 수 밖에 없음. 정권 바뀌면 규제가 해제될 것을 믿기 때문에 매물을 꽁꽁 쥐기 때문. 차라리 양도세를 없애고 재산세를 미친듯이 올린다고 하면 집값을 잡을 의지가 있다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정 반대로 하고 있음.
2. 집값을 잡으려면 나라에서 나서서 반값 아파트를 미친듯이 짓는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 신도시 분양가 보면 오히려 장사를 하고 있음. 애초에 부동산 가격을 내릴 의지가 없다는 것.
3. 임대주택, 주택공개념을 자꾸 도입해서 오랫동안 임대해주는 방법을 계속 내놓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정책으로 나가면 소유할수 있는 주택 매물은 계속 귀해짐. 임대가 아닌 집들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음.
4. 정부 관계자, 정책 관계자, 실행자들이 앞장서서 투기를 조장하고 있음. LH사건 뿐 아니라 부동산때문에 사임한 정책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양도세 없애고 보유세 확 늘리는 정책으로 가지 않는 한, 이 정부는 그냥 집값을 올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 것임.
하긴 지들이 가진 집값 빠지는 정책을 누가 하겠음?

서울만 그런것도 아닌듯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