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주전 쿼터백 닥 프레스콧
2020년 9월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형 제이슨의 자1살 이후 우울증을 겪었음을 밝힘
이를 공개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프로 스포츠 선수로 뛰는 자신조차 우울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모두가 용기를 내 어려움을 알리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우울증 극복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함
이 인터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프레스콧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음
프레스콧의 소속팀 댈러스의 팬이자 어그로꾼으로 유명한 스포츠 칼럼니스트 스킵 베일리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이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다니 존나 나약하네요 ㅉㅉ
난 전혀 동정심 안가던데요? 자리에 맞게 행동하셈"
라고 초대형 어그로를 끌어버렸고
의도치 않게 인터뷰가 논란이 되자 닥 프레스콧은
'리더의 자질은 항상 강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 팀원들에게 진정성있고 진실된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라며 반박
그리고 논란이 커지자 FOX 스포츠에서는 결국
"아 ㅅㅂ 우린 그 새끼 말에 동의 안합니다"
라며 공식 성명 발표
토네르 2021/08/03 22:25
우울증 안걸려본 새끼가
나약이네 마네 하는거 진짜 개 죶 같음
시발 걸리고 싶어서 걸린것도 아니고
막상 지가 걸리면 그 기분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서
혼란스러워 하다가 병원 달려갈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