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주립대 시위 발포사건(Kent state protest)
1970년 미 오하이오주 켄트 주립대학에서 일어난 반전시위에 주방위군이 시위대를 쏴 죽인 사건. 이 사건으로 대학생 4명이 죽고 9명이 부상당했다.
실제 시위 당시 주방위군이 고의적으로 사격 명령을 내렸으며, 이 시위는 미국 현대사에서 반전시위의 대명사로 손꼽히게된다.
영화 왓치맨의 오프닝에서 쓰인 실제 역사의 한 장면중 하나로, 가상의 사건과 실제 역사상 사건을 교차해서 보여주어 현실감을 높여주는데 이 장면이 그런 역할이다.
난 잭스나 필모 중에서 저 왓치맨 오프닝이 최상위권이었어
연출력이 세상에....
저게 실제역사에선 안쏘고 와치맨 닉슨3선 세계관에서만 쏜줄알았는데
진짜 쏜거였구나 미친
저게 실제역사에선 안쏘고 와치맨 닉슨3선 세계관에서만 쏜줄알았는데
진짜 쏜거였구나 미친
심슨에서도 패러디된게 저 사건임
카네이션 혁명하고 혼동한듯
난 잭스나 필모 중에서 저 왓치맨 오프닝이 최상위권이었어
연출력이 세상에....
초대 나이트 아울 사망씬도 수려함
한 사람이 죽을때 자신의 전성기가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아주
연출력 한정으로는 진짜 대단한 양반이야.
....연출력만 따지면 말야.
잭 스나이더는 영화를 못 만드는게 아니야
못 만든 영화가 많았던거야
저 장면은 턱 괴고 생각없이 보다가 깜짝 놀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