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언론에서 막 띄울때 갑자기 주변에도 너도 나도 안철수 지지자들이 등장했었는데 갑자기 급소멸 분위기네요.
애초에 지지율이 10프로 미만이었는데 많이 나와봐야 15프로 안나올꺼 같네요.
그 분들이 다 다시 홍을 찍는다 생각하면 마음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어제 장모님 저희 부모님도 홍 찍으신다기에 마누라가 간호사로 병원노조인데 의료계 노조 다 없앨수도 있다로 설득 다시한번 드갔습니다.
남은 3일동안 얼마나 더 더러운 짓을 할지 모르지만 잘 견디고 잘 설득하고 압승 대승 거둡시다.
어.. 논란이 되었던 간격없이 붙어 있는 투표용지네요. 이거 뭐죠? 혹시 이 연습용 투표지가 투표장에 있었던건 아니겠죠? 그리고 홍준표가 며칠전 mb 만났다고 하더니 무슨 이야기 했는지 밝혀야됩니다.
보나마다 개인의 일탈이라고 하겠죠
장애인 비하기 될까봐 함부로 말하기 참 어렵지만
저런 거 보면 2012년 박근혜 미분류표가 많아지는 게... 읍읍.
제 주변의 젊은 안철수 지지자는 유승민으로 꽤 많이 이동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강남보수 쪽에 안지지자 좀 계셨는데 최근 안철수 보고 부끄럽다고 지지철회하시거나 아예 입을 닫으셨어요 진정한 샤이안철수 되신 듯
샤이란 말은 shy 쪽팔리는거죠 ㅋㅋㅋ
안철수가 보여준 새정치는
제가 갑철수입니까?
제가 엠비아바타입니까?
이거랑 고개 절레절레, 티라노사우르스
네 가지 입니다. 그 이외에는 다 구태의연하죠.
참 어떤 의미로는 신박한 인간임
흠...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제 주변에 안철수 지지자들 꽤 되던데... 그 지지자들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꼈을까요?
저희 시댁 식구들 6명이 안철수 찍었어요 ㅜㅜ 광주 50-60대 안철수 많아요 ;;;
안철수 띄워주기도 결국 부정선거를 위한 포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기했을까요?
왜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여기저기서 가짜 투표지가 등장하고있을까요?
개표부정에 쏠린 관심을 이용하여
투표장에서 (당선을 무효시키기위한) '부정선거로 만들기' 공작의 가능성도 조심해야하고
그래서 1인1투표를 꼭 확인해야한다고 했는데...
만약 우려대로, 일정수의 사람들이 주머니에 가짜 투표용지를 넣어서 2투표할 경우
사전선거 투표지 이슈로 인해서- 그 가짜 투표지도 누군가 '정식으로' 투표한 종이로 둔갑될 수 있다는 점..
이번엔 민간에서 만든 모의 투표지까지 등장하는군요
이 가설에서 의아한 부분은
가짜 투표지가 투표함에서 발견됐을때, 정황상 선관위가 용의자로 지목될수 있는 부분인데
선거날엔 1인 2투표의 가짜 투표지를 '정식투표지'로 인식시키고
선거후엔 선관위 잘못이 아니라,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2투표한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면서
그때 '거봐라 이미 선거전에 이렇게 민간에서 유사 투표지를 만들었다'
그렇게 말할수 있겠네요
선거전에도 이미 여러 이상한 징후가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안철수 기획의 의도는 여전히 남아서 꿈틀대는건 아닌지
각별하고 면밀하게 대처되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