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가 4월 29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새벽 4시5시 까지 놀고
외박 3일정도 했어요 오늘도 외박이고
만나러간다는 친구 전화해보니 12시에 헤어졌대요
근데 이게 9일정도 그랬어요 매일같이
그리고
나갈때 생전 안하던 화장을 하고
속옷도 위아래 셋트로 안입는사람인데
나갈때마다 씻구 속옷 셋트 맞춰입고 나가요
잠이 안와요
오늘 낮에는 저한테 니가 불쌍해서 같이 살아준다고
난 언제든 가면 그만인사람이라고도 했어요
바람난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모르지~ 이러면서 의심할라면 맘대로 하라는데
돌아버리겠네요
https://cohabe.com/sisa/20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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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살아준다니...
와이프한테 이번에 진짜 실망 했네요
동정받으면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증거를 모으시는게 급선무네요 눈치못까게요..
아내분이 차를몰고다니시면 블박확인해보시고
폰도 몰래한번 보세요. 그러고나서 바람핀다 확신해도 늦지않아요.. 위추드려요 가급적 오해이길바라고 작성자님께 유리한 방향으로 풀어가시면 좋겠네요.
뭐 저래 당당한지... 아니라고 해야할 타이밍에
모르지라니...생각만해도 싫네요
아이는 없으신거죠?
아니 너무 대놓고 티나게 그러는거 아니에요;;?
폰에 손만대도 뭐라하든 어쩌든 신경 안쓰는 척 하면서 증거모으는게 우선일거같은데;;
작성자님 많이 힘드시죠? 토닥토닥
하지만 아내분은 이미 마음이 떠나신것 같네요..
아기까지 있다는 여자가 참..
작성자님도 본인 살길 찾아야죠
냉정하게 증거수집 먼저하시는게 우선일듯요
증거부터 모으셔서...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 하시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모르는것 보단 확실하게 아는게 낫지 않겠어요??...
힘드시겠어요...
몸상할일 하지 마시고 정신 바짝 차리시고
천천히 준비 하셔야 할듯 합니다.
감정 찰 추스리시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모르지 << 이런말은 도저히 할수없는말인데...
최악을 생각하고 차분히 증거수집하세요
여자인데요
보통 속옷 위아래로 입는거면 그렇죠.....바람났거나 아님 나이트 에서 원나잇 이거나.......
말이 너무 심하네요 모르지부터....
참 글읽는 내내 기분이 나쁘네요
참고 참고 아니지 아니지 하다가 나중엔 결국 크게 한방 맞는경우도 많죠....
마음의 준비 하시고 차근차근히 준비하시길....
하.. 사람 마음 후벼파는 말들이네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미혼자라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그 말을 들었으면 눈돌아갔겠네요..
바람도 문제지만 말을 저렇게 심하게 하다니..저것만으로도 속많이 상하실텐데 어떻게 버티시나요 ㅠㅠ 토닥토닥 힘내시고 해결방안 꼭 찾으시길 빕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정상적인 상태의 대화가 아닌데요?
고쳐서 다시 쓸 수 있는 사람의 언행이 아니네요.. 보통 반성의 기미라도 있다면 기회가 있을텐데..
제가 지금까지 이런류의 글중에 이혼하라고 이야기 해본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권유드리고 싶네요.
양육권 반드시 찾으시고 양육비 청구하실 수 있도록 증거수집하시길 바랍니다.
x같네 진짜
모르지가 할 소리냐 거기서....
어휴 바람 안 폈어도 정 떨어질 소리를.
이혼해본입장에서 결심을 했다면 정을 둬서는안되요 가차없이 증거잡고 진행하세요
에휴.................... 토닥토닥........ 증거 모으시는게 급선무 이실듯 하네요..............
진짜 세상에 잔인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 너무 많은것같아요... 착한사람은 왜 착한사람만 만날수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