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부족일때 튀김 먹으라는 작품의 팩트를 알아보자

식량부족 국가가 튀김 먹는다고 까이는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재건기란 작품

작품 보는 사람 중에 일부만 올라와서 까인다고

제대로 보고서 까라는 이 작품에 대한 팩트를알아보자

주인공이 왕위 이양받은 국가는 평소 식량부족 국가가 아니라

국민들이 이번에 수익성 높은 목화만 재배해서

식량부족을 겪고있고 내년 까지만 버티면 되기에

목화로 인해 기름이 많고 평소 식량부족을 겪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발생하는 전제 조건은

저 나라는 산업혁명시기와 맞먹는 수준의 면직물 공업의 수준을 가졌음 그렇기에 대량의 면실유가 생산 가능함

면실유의 독성을 없앨 수 있는 기술을 지녔음

여기까진 이해한다 치더라도

튀김에 쓰는 빵가루가 남아돈다는거 자체가 식량이 남아돈다는 것이며(평소 식량 부족 아니었는데 이번년엔 식량 부족인데 빵가루가 남아있다는게..)

설탕은 대량 생산 가능한 기술은 있다고 치더라도 설탕의 원재료 재배는 평소 식량 생산+이번에 목화 대량 재배로 인해 사탕수수 등의 재배가 충분하지 않았을텐데

우엉에 발라도 남아돌 정도로 설탕이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

그리고 된장 및 간장에 만드는데 쓰이는 콩도 된장 및 간장 생산하기위해 어마어마한 양이 드는데

식량생산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목화 생산에 몰빵한 나라가 또 콩은 엄청나게 재배해서 남아돈다는게 이상하다.

결론은

걍 작가가 이세계인거 고려해도 못쓴게 맞다

까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