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로 현재살고 있는 집을 임대주고,
저렴한 다른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임대주게되는 사실을 알게되셨고,
임대보증금의 일부를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다네요.
뉘앙스가 빌려달라는 게 아니고, 달라는 느낌이라네요…
제 부모님은 어떻게든 저희가 발판마련하여 성장하길 바라시고
그 발판마련에 함께 노력해주시고 도와주시는데,
장인께서 그렇게 일궈놓은 자본에 눈독을 들이시니..
심란하네요..
https://cohabe.com/sisa/2093887
장인어른이 와이프에게 돈을 빌려달라했다는데..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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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불가...
신경 1도 쓰지마세요. 심란할것도 없습니다. 한번만 더 그런 소리 하면 인연끊어야죠.
무조건...
단 칼에 자르세요.
절대 인생사에 도움 안됩니다.
남는 여윳돈이 아니고...
써야 할 돈이라고 해야죠.
그 장인도 참 이상한 분이네요.
진상은 누가 만든다? 호구가 만든다.
절대불가(2)...나중에난리남
고민되겠네요ㅜ
웃기는 장인이네유 ㄷㄷㄷ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정신 없으시네요. 딱 거절하세요.
차라리 길에 가다 만나는 강도가 더 착합니다.
자기 친자식도 돈줄로 생각하고 빨아먹는 부모 많아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님..
근대 애초에 이런 질문 올리는것 자체가.. 호구기가 있는건데.. 정신안차리면 등골 홀랑 뺏깁니다.
제 부모님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 부모님은 어떻게든 제가 더 성장하길 바라세요..
너희 어려우면 부모에게 언제든 말해라.. 힘 닿는대로 도와주겟다..
너희 보고 사는 게 우리의 삶의 낙이다..
부모님은 다 그런 마음일 거라 생각했죠..
오늘 그게 아니라는 것에 적지않게 놀랐네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바로 그런 헛점으로 들어오는겁니다..
연예인들 부모가 자식 재산 수백억 홀랑 까먹는거 픽션 아닙니다.
ㅜㅜ
다음수순은 이혼인가요?
딱봐도 테크트리가 그렇네요
이혼은 아닐 것 같아요..
와이프가 불쌍하다 느껴지네요..
제가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생각은 그래도 와이프생각은 다를수있습니다
자기가 친정을 건사해야한다는 소명감 가질수있어요
님이 재산을 못주겠다고하면 이혼하고 친정 건사를 위해 발벗고 나설듯하네요
그런사람 많이 봤습니다.
울 엄빠한테 물어보고 답 드릴게여~
하면 만사 ok
노망난듯
아니 무슨 임대보증금을 ???
애도 아니고 전혀 생활의 개념이 없는 분인가요??
다시 임차인에 돌려줄 돈이죠…
절대 안된다고 하시던가..주식해서 날렸다고 하시던가..
난감하시겠어요…
좃됩니다 절대 불가!!!
임대보증금은 다시 돌려줘야되는 돈인데..
와이프 명의로 대출 받아서 장인 빌려드리라고 하세요.
이거슨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