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서구권의 여성들은 동양인 여성들에 비해서 수염이 날 가능성이 더 높은데, 특히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남미의 여성들에게서
수염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는 편이라고 함.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도 여성 교장 선생님이 남자처럼 수염이 나있었다는 묘사가 그래서 있는 것이고.
그런데 사진과 영상에 나오는 여성은 저런 여성들 중에서도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안드로겐이 과다 분비되어서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는 여성으로
태어났음. 보통 안드로겐은 수염과 체모가 자라나게 하는 남성 호르몬인데 저 여성은 그런 안드로겐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 분비되어서 저렇게 되었지.
처음에는 당황스러워서 남성용 면도기를 사서 면도도 해보고 그랬지만 수염이 금방 다시 자라났기 때문에 결국에는 포기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겉모습만 저렇게 수염이 덥수룩하게 났을 뿐이지 인터뷰 할 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흔한 일반적인 여성 목소리 그대로임.
드워프!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2021/08/01 17:54
프릭쇼소재 나오면 꼭 나오는 타입
로리콘은병임 2021/08/01 17:55
드워프!
루리웹-9534251608 2021/08/01 18:04
위대한 쇼맨에 나오는 뚱녀 생각난다
kakao99 2021/08/01 18:05
노래 진짜 좋았지
Lime Leaf 2021/08/01 18:05
의외로 자연스러운데?
잘생겨서 그런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1/08/01 18:05
어깨털도 있는거 같으신데
그러면 가슴털이랑 배털도...?
블랙미노타우르스 2021/08/01 18:06
어이, 촌놈. 새로 보여줄 게 있다네. 불곰이야. 아주 무지막지한 놈들이지